새벽에 묵상하고
우리 교회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다가
신혼부부학교를 마친
우리 교회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고 연락을 했다.
2019년 1기는 3가정
2020년 2기는 4가정
2021년 3기는 3가정
2024년 4기는 4가정
돌아보니 한 가정은 헤어졌고, 한 가정은 교회를 떠났고,
한 가정은 우리교회 성도가 아니었다.
지금은 11가정이 함께 하고 있고,
그 가운데 2가정이 이번 부부학교까지 함께 했다.
교회라는 공동체에서 함께 한다는 것!
불편하지만 자신들의 연약함을 드러내고,
말씀 앞에 함께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세워져가는 것은
가정이 세워지는 처음부터 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비록 그대로 되지 않을찌라도
성경에서 말하는 가정에 대한 이해가 있을 때
시간이 갈수록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가기 때문이다.
덕분에 새벽에 신혼부부가정들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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