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교회 Season 1 꿈꾸는교회가 시작된지 올해가 7년째 되는 해입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복음만을 전하며 한걸음씩 걸어왔습니다. 주신 은혜가 참 컸습니다. 복음을 알아가고... 성경과 하나님 나라를 알아가고... 사람을 알아가고.... 이런 세상이니 자녀들을 알아서 키우라고 하기에 목회자로서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주어진 방향이 '학교'입니다. 학교 다닐 때 학교도 잘 안 다녔는데 학교에 대한 마음을 주셔서 무척 당황했고, 지금도 당황스럽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것을 하라 하시면 그건 하나님이 하시는 것임을 알기에 그냥 한걸음씩 갑니다. 물론 함께 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할 따름이지요. #꿈꾸는교회 Season 2 Season2를 준비하면서 금식하고 하나님의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