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꾸는교회 6주년 감사예배 ] 내일은 꿈꾸는교회가 6주년이 되는 주일입니다.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복음' 하나만을 붙들고 도심 한복판에서 시작한 꿈꾸는교회!! 멋진 건물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두 건물 사이를 돌아 다녀야하고... 주차공간이 없어서 주중에는 비용을 지불하고, 견인도 일상이고.... 주일마다 김밥으로 6년째인데 꼬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이 만나를 40년 먹었다고 34년은 더 먹어야 한다 하고... ........ 하나님은 우리의 그 무모함과 어리석음을 복음의 은혜와 능력으로 덮어주셨습니다. 탁월하고 능력있는 목사에 의해서 세워진 교회도 아니고... 재정적으로 풍부한 누구에 의해서 세워진 것도 아니고.. 어디선가 모인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세워진 교회... 하나님은 이 교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