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630

[온라인팝업성경공부] 말씀묵상으로 하루 살아가기

[ 온라인 팝업 성경공부 ] 팝업으로 온라인 성경공부를 진행합니다. 주제는 '말씀묵상으로 하루를 살아가기'입니다. 요즘 저의 큰 관심은 '교회의 예배'를 어떻게 '삶의 예배로 확장시키느냐'입니다. 그래서 말씀묵상을 중심으로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나누려고 합니다. 여기에는 말씀묵상, 다니엘 기도, 감사일기, 취침, 기상 등 삶의 습관을 형성하는 것들까지 포함됩니다. 우리 교회에서 훈련받은 내용의 '결정판'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 화요오전반 ] 주제 : '말씀묵상으로 하루를 살아가기' 기간 : 12/15, 12/22, 12/29(3주간) 시간 : 오전 10:30-12:30 인원 : 5명 자격 : Pre STEP 복음나눔, 성경알아가기 수료자 [ 화요저녁반 ] 주제 : '말씀묵상으로 하루를 살아가기..

[ Light, Waiting with 교역자 ]

[ Light, Waiting with 교역자 ] 대림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우리 교역자들이 참 애썼다. 대림절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성도들이 사는 곳으로 찾아가고, 또한 기억하고 기도하면서 3주를 그렇게 보냈다. 참 고마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자신!! 준비하지만 그 기쁨을 누리지 못할 수 있기에 먼저 그 기쁨을 우리가 누리고 싶어서... 그래서 우리 교역자들에도 컨테스트!! 1등한 사람에게는 스타벅스 크로스백과, 플러스 알파의 상품을 주기로....ㅋㅋ얼마나 싫어했을까도 싶다

2021년의 준비는 2022년을 향한 준비

2020년을 시작하면서 설레임과 기대함... 그리고 주어진 코로나19... 금방 끝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것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고, 내년도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사회 모든 영역에 직격탄이 되었지만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것은 교회가 아닐까 싶다. 모일 수 없게 되었고, 함께 할 수 없게 되었고.... 사람으로 함께 하던 장소가 텅 비어 버렸다. 한 주간 기도원에서 책을 쓰고, 교재를 만들고 한 해를 준비하면서 든 마음은 2021년은 2022년을 준비하는 시기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 뿐.... 내년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을 것 같다. 계속 모였다. 모이지 않았다는 반복할 것이고, 불규칙적이고, 불안정한 상황은 드러날 것이고.... 그러면서 교역자들과 이런 이야기를 했다. 2021년은 2022..

다시 온라인예배로 전환하며....

최근에 코로나가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꿈꾸는교회는 이번 주부터 1-1.5단계 수준으로 내려올 때까지 전면 온라인예배로 전환하려 합니다. 예배는 오프라인으로 드려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 그 생각도 내려놔야 할 듯 싶습니다. 불안함과 두려움이 아니라 기대함으로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합니다. 이런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각 사람과 가정 그리고 꿈꾸는교회를 통해 행하실 일을 기대하게 됩니다.

THE DREAM @west point

코로나가 세상을 바꿔간다. 교회도 바꿔간다....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사실 나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한걸음씩 해보지만 그것도 참 쉽지 않다. 다만 주어지는 것을 한 번 해보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무모한 것을 함께 해주는 이가 있어서 고마울 뿐이다. 그러한 길을 함께 걸어가주는 이에게 도움이 되고, 그에게도 기쁨의 시간이 되기를.... 또 한걸음 걸어가본다. 누군가의 도움과 마음으로..... THE DREAM @west point .... THE DREAM @north point ..... THE DREAM @east point ....

2021년 목회회의

"2021년을 위한 목회회의" 늦은 밤까지 회의하면서 깨닫는 것은 여전히 2020년 1월 이전에 머무르는 내 생각... 버리지 못한 미련... 낯선 건에 대한 불편함.... 우리 교역자들보다 뒤쳐진 개념..... 이래나 저래나 결국 나와의 싸움이다. 좋은 교역자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축복이다. 큰 교회는 시스템으로 정리되지만 작은 교회는 교역자에 따라 격차가 커진다. 지난 시간 참 많이 어려웠다. 몇 년만에 주어진 귀한 만남 덕분에 아려운 시간을 잘 넘어가고 있다. 잘해주어서 고마울 따름이다.

권사님의 장례식을 마치면서......

이대성 목사님의 어머니... 꿈꾸는교회의 권사님... 그리고 기도의 어머니... 염순동 권사님을 하나님께 보내드렸다. 갑자기 어머님을 보내드린 가족들도 준비가 안되었지만 목사인 나도 준비가 안되었다. 병문안을 갔다가 거기서 접한 권사님의 소식은 장례일정이 정리될 때까지 떠날 수 없었고 장례일정 내내 책임감과 죄송한 마음은 떠나지 않았다.또한 아들을 선교사로 보낸 어머니의 마음을 알기에 이대성 목사님이 오시기 전까지 대신 그 자리를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까지도.. 돌아보니 꿈꾸는교회를 시작하고 우리 교회가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하는 첫 장례였다. 그것이 이재영 집사님과 목사님의 어머니셨고, 그것이 우리 교회의 기도의 어머니셨고.... 교회를 개척하면서 장례식 때 사용할 조기를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언제든 필요할..

로마서 8장 암송하거나 필사하기

평안하신지요? 오늘 저녁부터 추석 명절이 시작되네요. 코로나로 인해 예전과 같은 추석을 보내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0월부터는 '복음으로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로마서 8장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로마서 8장은 복음의 핵심과도 같습니다. 복음으로 사는 삶이 무엇인지를 너무나도 선명하게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8장을 마음 속에 담을 때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제안해봅니다. 10-11월은 로마서 8장 말씀을 나누게 될텐데 첫째, 로마서 8장을 외워보기 둘째, 로마서 8장을 필사하기 둘 중에 하나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주일설교에서 나누는 분량만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는 로마서 8:1-11절까지 나누게 되..

교육관이 예배당으로

교육관을 리모델링하면서 온라인 방송에 적합한 공간으로 다시 만들었다. 오프라인 예배가 사실상 어렵기에 온라인으로 변화해야 하고, 거기에 맞는 준비를 해야한다. 물론 이것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수고로 라운지가 정리가 되고, 교육관이 예배의 장소로 정리가 되었다. 그래도 감사하다. 하나님이 하실 일은 더 크시기에...!! 수고한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