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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열왕기상(1 Kings)13:1 - 13:1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 그리고 그는 그 제단 쪽을 보고서, 주님께 받은 말씀을 외쳤다. ○"제단아, 제단아, 나 주가 말한다. 다윗의 가문에서 한 아들이 태어난다. 그 이름은 요시야다. 그가 너의 위에 분향하는 산당의 제사장들을 너의 위에서 죽여서 제물로 바칠 것이며, 또 그가 너의 위에서 그 제사장들의 뼈를 태울 것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여로보암을 향하여 하나님의 메시지가 전해진다. 하지만 여로보암은 그 선지자를 잡으라고 하지만 하나님이 그것을 막으셨고, 선지자를 통하여 다시 회복된다. 그리고 여러보암은 선지자에게 호의를 베풀려고 하지만 선지자는 그것을 거절하고 자기의 길을 간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여로보암의 호의가 아님을 하나님은 알고 계셨기 때문은 아닐까? ..

[묵상] 열왕기상(1 Kings)12:25 - 12:33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6 그런데 여로보암의 마음에, 잘못하면 왕국이 다시 다윗 가문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오늘 본문에는 GOOD NEWS는 나타나지 않는다. 하나님이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우셨지만, 여로보암은 자신의 '생각'으로 그 왕위를 이끌어가려고 한다. 그러기에 자신이 내리는 선택과 결정은 뻔하다. 자기 머리에서 가장 좋은 방법을 택한다. 그런데 그 선택에 하나님은 계시지 않는다. 철저하게 자신의 생각으로만 가득차 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인데, 거기에 자신의 생각으로 가득 채운다. 자신의 방법으로 가득 채운다. 은혜로 주어진 것은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교회의 입당예배를 준비하면서 해야 할 많은 것들을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 역시도 생각..

공식적인 첫 출근 to Amsa

시차가 적응되지 않아 그런지 이른 새벽에 눈이 떠졌다. 아침묵상을 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교회로 향했다. 교회 도착하자마자 예배당으로 가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갔다. 이 자리까지도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알기에 앞으로도 은혜만을 붙들고 나아가기를... 주님 없이는 할 수 없는 선택만을 하면 살아가기를.... 그러면서 주신 첫 마음.. 교역자들은 아침에 업무 시작하기 전에 30분씩 기도하고 사무실로 가도록.... 기도하지 않고 그 어떤 사역도 가능하지 않음을..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정리해야 할 것이 태산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렇게 행하신다. 내 응답은 '감사'밖에 없음을...

[묵상] 열왕기상(1 Kings)12:12 - 12:2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4 '나 주가 말한다. 일이 이렇게 된 것은, 내가 시킨 것이다. 너희는 올라가지 말아라. 너희의 동족인 이스라엘 자손과 싸우지 말고, 저마다 자기 집으로 돌아가거라.' 더 깊은 묵상으로 르호보암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선택했다. 자기가 듣고 싶은 것을 들었다. 그리고 결정했고, 이스라엘은 분열했다. 하지만 그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 전쟁으 통해 자신의 결정을 지키려고 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멈추게 하셨다. 그 일은 내가 시킨 것이라고 하시면서... 르호보암은 왜 멈춘 것일까? 그리고 유다 지파들은 왜 멈춘 것일까? 아마도 르호보암의 뜻은 아닐 것이다. 왜냐하면 여기에 르호보암의 암시는 그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신하들과 백성들이 그 ..

라오스에 학교가 필요하신 선교사님은 연락주세요!

이번 탄자니아 아웃리치를 다녀오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정말 마을 사람들에게 생명이 되는 지하수 개발 사역. 마을, 혹은 학교에 우물을 만들어주면서 그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물줄기를 경험하게 한다. 교회가 세워지는 선교와는 또 다른 차원이었다. 그러면서 주어진 마음은 여전히 '학교'였다. 너무 부담이 되고, 힘이 드는 사역이지만 선교지에 학교 건물을 주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학교 운영하는 것은 너무 큰 부담이 되기에 선생님과 학생이 있지만 건물이 없는 곳에 학교 건물을 지어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12월 초에 라오스에 가기 때문에 혹시 선생님과 학생들이 있지만 학교 건물이 없는 선교사님이 계시면 저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재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답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이렇..

5년후, 10년후 세 이레 저녁 기도회

꿈꾸는교회는 '5년후, 10년후'라는 특별 기도회가 있습니다. 꿈꾸는교회가 5년째가 되는 2018년 10월에 첫번째 특별새벽기도회가 진행되었고, 10년째가 되는 2023년 10월에 두번째 특별저녁기도회가 진행됩니다. 특별히 5년후, 10년후 세 이레 기도회는 비전, 부르심, 소명에 초점을 맞춥니다. [ 5년후, 10년후 저녁기도회 ] 주제 : 교회, 비전의 통로 (엡 1:23) 기간 : 10/12(목)-11/4(토) 시간 : 저녁 8:00(월-금), 저녁 6:30(토) 강사 : 신도배 목사(10/14), 김운용 총장 (10/21), 박종렬 목사 (10/28). 고형욱목사 (11/4) 이번 세 이레 저녁기도회를 통하여 꿈꾸는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시는 비전과 부르심을 들으며, 그것을 향해 우리의 ..

탄자니아 아웃리치 현지팀 동영상

탄지니아 아웃리치가 마무리되었다. 현지 서빙 프렌즈 팀에서 영상을 만들어서 보내줬다. 참 의미있고, 중요한 사역. 누군가의 현실적인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역. 선교의 구체화를 보여주는 사역.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낯선 나라에서, 하루가 걸리는 길을 다니시며, 텐트에서 잠을 주무시고, 씻는 것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상황에서, 사실 그 누구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사역하시는 그 길을 걸어가시는 선교사님의 사역에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