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8 그러자 주님의 불이 떨어져서, 제물과 나뭇단과 돌들과 흙을 태웠고, 도랑 안에 있는 물을 모두 말려 버렸다. 더 깊은 묵상으로 바알의 신은 아무 대답도 없고, 그리고 엘리야는 제단을 수축하고,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의 의미를 다시 확인한다. 그리고 기도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엘리야는 자기 자신을 벼랑 끝으로 내몬다. 아니 그것은 익숙하다. 그의 삶이 그랬기에... 하나님이 일하실 수 밖에 없도록....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자신을 이 땅 가운데 드러내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그 통로로 교회를 삼으시고, 교회인 우리를 삼으셨다. 이제 우리를 통하여 당신을 드러내기 원하신다. 우리가 누군가의 응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