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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예레미야(Jeremiah)34:1 - 34: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너는 어서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가서, 나의 말을 전하여라.더 깊은 묵상으로예레미야를 통해 시드기야 왕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결론적으로 나라는 망한다. 그런데 너는 산다.이 말을 들을 때 왕의 마음은 어땠을까?나만 괜찮으면 되는 것일까?아니면 왕으로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최근에 교회가족들을 위한 기도가 시작되었다.마치 시드기야에게 하신 말씀과도 같은 것이었다.그리고 하나님이 기도의 방향을 정돈해주셨다.성도들의 가정을 위한 기도,그들의 재정을 위한 기도,그들의 삶을 위한 기도..또한 그것에 대한 목회자로서의 책임감...나라가 망하는데 나만 편한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결국 그것도 리더의 책임이기에.....

[묵상] 예레미야(Jeremiah)33:14 - 33:2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5 나 주가 말한다. 나의 주야의 약정이 흔들릴 수 없고, 하늘과 땅의 법칙들이 무너질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더 깊은 묵상으로'그 때가 오면..'바로 회복의 때를 말씀하신다.이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이야기한다.하나님의 약속은 없어진 것 같으나 신실하시다.그 분은 한 번도 그 약속을 어기신 적이 없다.왜냐하며 그 분의 성품이시기에..때로는 희망이 없어 보여 낙심되지만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 해와 같다.그 분은 언제나 바로 그 자리에 계셨다.다만 우리의 믿음이 없었을 뿐.....신앙도, 삶도 한결같은 걸음이 중요하다.상황에 따라 출렁이는 내 마음이 아니라,비가 오든, 햇살이 비치든,행복하든, 마음이 낙심되든한결같이 주어진 길을 걸어가는 마음...바로..

미선집사님 환영식

행정간사가 공석이 되면서내가 잘 알면서교회를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는우리 교회가족이 그 역할을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그래야 교역자들의 필요로 잘 살피며 함께 동역할 수 있으니...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미선집사가 이야기 되었다.교회가족이다보니 ‘간사’라는 말보다는‘집사’라는 말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일'이 아니라 교회를 '함께 ' 세워가는 것이기에...!미선집사님에게 부탁한 것은 하나!“우리 교역자님들 잘 부탁합니다! 그거면 충분합니다!”덕분에 4층 곳곳에 미선집사의 향기가 느껴진다!

주일예배 가운데 주시는 성령의 은혜

요즘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손을 올리면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이 느껴진다.성령님은 내 생각과 마음의 틀을 깨시며기름 부으심을 주일 예배 가운데 부어주신다.너무 일상처럼 예배를 인도하는 나에게무척이나 큰 도전이나 충격이기도 하다.성령님이 교회 가운데 은혜를 부어주신다.교회 가운데...예배자들 가운데....성도들 가운데...그리고 나에게...

[묵상] 예레미야(Jeremiah)33:1 - 33: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3 네가 나를 부르면, 내가 너에게 응답하겠고, 네가 모르는 크고 놀라운 비밀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더 깊은 묵상으로답이 없다고 말하는 현실가운데 하나님은 그 답을 알려주신다고 하십니다.우리가 그 분을 부를 때....하나님은 우리가 나아오기를 원하신다!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시고,우리가 부르짖기를 원하신다!요즘 나에게 부르짖기 원하시는 것이 있다.하나님 앞에 나아오기 원하시는 것이 있다.내가 아무리 여러가지 기도제목을 이야기해도,성령님은 결국 한가지 기도를 시키신다.바로 그것이 오늘의 기도제목이었다.어쩔 수 없이 나아가는 것도 축복이지만,주신 마음따라 나아가고 싶다.성령님! 나에게 들을 귀와 마음을 주옵소서기도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묵상] 예레미야(Jeremiah)32:36 - 32:4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40.....그들의 마음 속에 나를 경외하는 마음을 넣어 주어서, 그들이 나에게서 떠나가지 않게 하겠다.더 깊은 묵상으로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우리 마음에 성령님을 주시는 것...그러기에 그 성령님으로 인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셨다.그렇지 않으면 불편함이라는 축복까지 주셨다.성령님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갈 것이며그 분으로 인해 하나님의 약속이 이뤄져갈 것이다.바로 이것이 우리가 넘어져도 낙심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그러기에 요즘 성도들을 향한 기도제목은 하나!성령님! 이들에게 임하옵소서!이들의 마음의 주인이 되어 주시옵소서!그러면 살아나기 시작한다. 회복이 시작된다.성령님이 이끌어가시기 때문이다.기도사랑하는 하나님! 우리..

[ 부모교육 84 ] 자녀에게 자기를 내어주는 훈련이 필요하다

우리 교회 교회학교는 아이들에 비해서 선생님들이 부족하다.과거에는 청년들이 교사를 주로 했지만이제는 자녀들이 성장하면서 집사님들이 교사로 함께 하고 있다.그러는 가운데 꿈꾸는교육공동체 아이들이'보조교사'로 교회학교에 함께 하게 되었다.교육공동체 아이들은 주일기간에는 공부를 하지 않기에교회에서 머물러 있는 경우가 많고,교사가 부족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으리라...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웠는데,아이들이 어린 동생들과 함께 노는 것을 보면서 다른 생각이 들었다.'아.. 이 시간이 아이들이 자기를 내어주는 훈련의 시간이겠구나!'대부분의 청소년 아이들은핸드폰을 하거나, 공부를 하면서 자기 안으로 집중한다.주변을 볼 수 있는 눈이 없고,자기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그러기에 다른 이들과 관계하는 것..

[묵상] 예레미야(Jeremiah)32:26 - 32:3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33 그들은 나에게 등을 돌려 나를 외면하였다. 내가 그들을 쉬지 않고 가르쳐 주고 또 가르쳐 주었으나, 그들은 나의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더 깊은 묵상으로하나님은 남유다의 징계를 선언하셨다.그 도구가 바벨론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그러면서 남유다의 죄악들을 이야기하신다.그들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것들이오히려 죄악의 이유가 되었다.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 계속 말씀하셨지만그들은 듣지 않고 외면했다.듣는다고 생각하지만 외면하는 것도 참 많다.내가 제대로 듣고 있는지도 모르기에..또한 무엇을 듣지 않는지도 모르기에...그러기에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성령님이 내 눈과 귀를 열어주셔야 하기에...오늘 하루도 성령님의 은혜를 구한다...기도사랑하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