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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열왕기상(1 Kings)15:25 - 15:3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7 이에 잇사갈 족속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가 그를 모반하여 더 깊은 묵상으로 북이스라엘의 여로모암의 죄로 인하여 그 영향력의 자손들에게, 그리고 나라 전체로 흘러간다. 리더의 열린 영적 문을 통해 영적영향력은 흘러온다. 부모의 열린 영적 문을 통해 영적영향력은 흘러온다. 이스라앨이 배반이 많다는 것은 리더가 불순종을 향해 문을 연 것이다. 자녀에게 불안함이 많다는 것은 부모가 두려움을 향해 문을 연 것이다. 그러기에 자녀에게 보이는 모습은 결국 부모의 모습이며, 공동체에게 보이는 모습은 결국 리더의 모습이기도 하다. 우리 성도들을 바라보며 나의 모습을 봐야 한다. 내가 열어놓은 영적 문은 어떤 것인지.... 또한 내가 닫아야 하는 무엇이며, 열어야 ..

[묵상] 열왕기상(1 Kings)15:9 - 15:2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주님께서 보시기에 더 깊은 묵상으로 아사 왕은 '하나님 보시기에' 삶을 살았다. 그러기에 때로는 불편한 대가를 치뤄야했다 그 관점에서 아사왕을 이해할 수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모든 금과 은으로 다마스쿠스의 왕에게 주어 북이스라엘을 물러가게 한 것이다. 신앙의 관점으로 다른 나라를 의지한 것인데 '하나님 보시기에'라는 관점으로 볼 때는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해야 할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물론 그것이 비난 받을 수 있는 일이지만... 하나님 앞에서의 일이 모든 사람에게 박수받을만한 일은 아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 그래서 더 쉬운 것은 아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결국 '하나님 보시기에' 삶.. 그것은 하..

[묵상] 열왕기상(1 Kings)15:1 - 15: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그러나 주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셔서, 예루살렘에다가 한 등불을 주시고 더 깊은 묵상으로 르호보암의 아들 아비야의 인생도 아버지의 죄악을 따라갔지만 다윗으로 인해 왕위를 굳게 세우셨다고 하신다. 그들의 죄악에도 불구하고 왕위가 안전한 것은 그가 잘한 것이 아니라 다윗 때문이었다. 우리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우리 인생이 평탄한 이유는 내가 잘하고 있음이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때문이며, 또한 누군가의 수고와 헌신 때문이리라.. 그러기에 내가 평안한 이유, 평탄한 이유에 대해 할 수 있는 응답은 감사뿐이리라.....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4 그러나 주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생각하셔서, 예루살렘에다가 한 등불을 주..

[묵상] 열왕기상(1 Kings)14:21 - 14:3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5 르호보암이 즉위한 지 오 년째 되는 해에, 이집트의 시삭 왕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26 주님의 성전에 있는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다 털어 갔다 더 깊은 묵상으로 르호보암은 죄악... 그 죄악의 사인을 시삭 왕의 전쟁으로 드러났다. 하나님의 본심은 회복이며 생명이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들을 민감해야 한다. 나의 죄악을 되돌아보며, 나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봐야 한다. 하나님의 손길은 그냥은 없다! 그렇다고 죄책감과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도 아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따뜻한 손길에서 봐야 한다. 바로 거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에.....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가지만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것들에 대해서는 민감하..

[묵상] 열왕기상(1 Kings) 14:1 - 14:2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7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너를 백성 가운데서 높여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임명하였고, 8 다윗의 가문으로부터 왕국을 쪼개어서 네게 주었지만, 더 깊은 묵상으로 여로보암의 아들로 인하여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결코 듣지 않고, 들을 수 없었던 그 음성을 들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여로보암은 자격이 있어서 왕이 된 것이 아니라 은혜로 주어진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런데 여로보암은 자신의 왕국을 만들어가려고 한다. 우리 인생은 처음부터 은혜이다. 은혜로 주어진 것이며, 은혜로 세워진 것이다. 그러기에 무기력하고, 무능한 것이 아니라 더 자유하며 그 자리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은혜로 주어졌..

교회가 한 주 내내 사람들로 북적이겠구나!!

청년사역을 하면서 교회를 볼 때, 하나님의 공간이지만 교회 공간이 참 아깝다는 생각을 했다. 주말에만 사용되고 주중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공간. 주중에 교회가 사용되려면 성도들이 계속 교회를 와야 하는데 시대적인 상황과 현실은 그것을 불가능하게 한다. 심지어 주중예배도 없애는 상황이기에..... 내일 입당예배를 앞두고 성도들이 와서 계속 청소를 하고, 카페에서 교제를 하고, 함께 모여 회의를 하고.... 오전부터 내내 시끄럽고 정신이 없었다. 덕분에 나도;;;; 그런데 참 행복했다. '앞으로 이 공간은 한 주 내내 사람들로 북적이겠구나' 하는 생각에.... 주중에는 학교 아이들과 우리 성도들로, 그리고 카페의 손님들로... 주말에는 우리 성도들과 카페 손님들로, 그리고 영어 클래스의 아이들과 부모들로...

10년만에 달게 된 교회간판

10월 8일은 입당예배, 그러면서 여러가지 마무리 공사와 작업을 하고 있고, 오늘 아침에 교회 간판을 달았다. 돌아보니 교회 시작 10년만에 교회 간판을 이렇게 달았다. 과거에는 주변에 다른 사업체가 많이 계셔서 그 분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간판을 크게 달지 않거나 아예 간판 자체가 없었다. 그래도 그렇게 불편하거나 어렵지는 않았다. 물론 이단이라는 오해는 많이 받았지만~ 10년 만에 세워진 간판을 보면서 여러가지 마음이 들었다. 여전히 말도 안되는 하나님! 여전히 말도 안되는 일을 하시는 하나님! 그 분 앞에서 무슨 말을 하리요...! 감사와 찬양 외에 드릴 것이 없음을...!

[묵상] 열왕기상(1 Kings)13:11 - 13:19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8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도 그대와 같은 예언자요.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대를 내 집으로 데리고가서, 밥도 대접하고 마실 물도 대접하라고 하셨소." 그런데 그것은 거짓말이었다.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주어지는 거짓말. 그런 일들은 너무 많다. 그러기에 분별하는 것이 너무 중요하다. 내 앞의 현실, 그리고 인간적인 본능, 그리고 거기에 따른 하나님의 뜻. 정말 모든 것이 엉켜 있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은 참 어렵다. 교회이전을 하면서 너무 감사하고 좋지만 더 영적으로 치열해야 함을 깨닫는다. 더 보이지 않는 것에 집중해야하며, 그 어떤 것도 자랑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