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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나눠야 하는 이유

이 강의를 들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복음을 나눠야 하는 이유...바로 여기에 있다. 복음을 나누면서 알게 된다. 내가 어디를 모르고 있는지 알게 된다.내가 어디를 놓치고 있는지 알게 된다.설명을 하면서...나누면서...복음은 더 선명하게 나에게 다가온다. 설명하지 못하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모르는거다... 복음을 나눠 본 사람만이 아는 감격과 기쁨이 있다!그러기에 양육받아야 한다.

결국 '컨텐츠'이다.

성경공부의 모든 것을 자료화하고 교재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그것을 더 선명하게 해준 것은 '중국'이었다.결국 앞으로는 선교도 '컨텐츠'겠구나...바로 이 생각이었다. 많은 것을 주는 것은 한계가 있다.그리도 줘도 줘도 한도 끝도 없다.그리고 우리가 줄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다. 그런데 컨텐츠 작업을 통하면더 좋은 것을 줄 수 있겠구나~더 좋은 것을 나눌 수 있겠구나~선교도 성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하는 공부들...모두 교재화 작업을 하고 있다.또한 특별히 붙여주는 신애쌤으로 인해 더더욱.... 하나하나 만들어지면서 얼마나 감사한지...하나하나 만들어지면서 얼마나 흐뭇한지...내 부르심이려나...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 교회에서도 제대로 양육하도록.....하나씩 제대로 가르..

하나님 앞에 장애물을 만들지 말라

[ 레위기 16장 ]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일상적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자신들의 죄를 회개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대속죄일'이라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십니다. 그 때 나아와서 너희들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용서함을 받으라는 겁니다. '죄'라고 하면 사람들은 여전히 불편합니다. 내가 틀렸다는 것이... 내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내가 어긋났다는 것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겁니다. 사실은 그것이 '죄성'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더 깊이 알아가면서 '죄'를 바라보는 관점도 조금씩 달라져 갑니다. 바로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입니다. 그러기에 '죄'에 대한 인식이 생기면 예전과는 다른 불편함이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싫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막아버림을 알기 때문..

교회의 공동체성

교회를 시작하면서 제일 큰 고민은'어떻게 '공동체성'을 만들 것인가?'바로 이것이었다... 댜른 경험괴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서새로운 공동체를 만드는데어떻게 하나됨을 만들어갈 것이냐....무엇으로 만들어갈 것이냐... '사람'이라는 공동체성....'경험'이라는 공동체성....'사역'이라는 공동체성....'관계'라는 공동체성.... 여러가지가 있었지만결국은 '복음'이 중심에 서게 되었고...그것을 함께 공유하게 되면서여러가지 모습이 드러났고결국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었다.... 이제는 꿈꾸는교회 가족들에게꿈꾸는교회에서 가장 중요한게 뭐냐고 물으면'복음'이라고 말한다... 복음의 이해에 관한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복음을 알아가며...복음을 배워가며...복음 안에서 사는 법을 배워간다....이것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