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저녁은 무척이나 피곤하다.
특별히 오늘은 더욱 그런 날....
집에 와서 바로 잠이 들었다가 깼다.
그리고 내일부터 설날 명절이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더 무엇인가를 하고 싶어진다.
요즘 한참 편집하고 만들고 있는 것은 2가지이다.
하나는 교회를 한 번도 다녀보지 않은 사람을 위한 복음나눔
그들의 입장에서 설명해내려고 고민중이다.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가도록 돕고 싶은 마음이다.
다른 하나는 복음 나눔 1단계.
지금까지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고,
나만 하면 되었기에 교재 자체가 중요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이것을 표준화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다른 분들도 가르칠 수 있도록 도와야 하기에
더 구체적으로 내용을 만들어가고 있다.
내가 설레여 하는 거..
내가 행복해 하는 거...
내가 기뻐하는 거....
거기에 내 시간과 마음이 쏟아지게 된다.
잘 만들어지면 좋겠다.
잘 나눠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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