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23장 ]".....나의 원수를 저주하라고 그대를 데려왔거늘......."발락은 계속 발람을 통해 하나님을 조종하려고 합니다. 자기의 뜻대로... 자기의 의도대로... 자기의 방향대로...마치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내 고집대로... 신앙은 조종이 아니라 순종입니다. 그 분의 뜻대로... 그 분의 의도대로... 그 분의 목적대로..내 뜻대로 되지 않아도 됩니다... 내 고집대로 되지 않아도 됩니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됩니다... 그 분의 다스림 안에 있기에... 이제 힘빼고 살아도 됩니다... 이제 조금 여유있게 살아도 됩니다... 이제 느긋하게 살아도 됩니다... 바로 그 분 때문에.... 오늘 하루도 그 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