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영화 번개 !
쉬는 날이지만
청년들과 함께 번개.....
목회를 하면서
이런 것이 사역이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
삶의 일부분처럼 자연스러워서...
아마 내가 즐기면서 왔기에..!!
그랬더니 아내가 하는 말
“제가 수고한거죠...”
돌아보니 그랬다...
가정과 사역의 경계가 없었다.
참 열심히 했다....
그래서 감사했다.
가정이 수고했고,
그 수고가 사역의 열매로 맺혀진다.
이제 내가 이럴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다.
이제는 청년부 교역자들이 해줘야 할텐데.....
하라고 할 수도 없고....
지켜볼 수도 없고....
ㅎㅎㅎㅎ
영화와 식사를 하고
나는 성경공부를 하러 고고 !!!
'Part 2 교회사역이야기 > 꿈꾸는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꿈꾸는교회 5주년 영상 (0) | 2019.03.11 |
|---|---|
| 날 지켜온 (0) | 2019.02.25 |
| 드림셀장들과 첫 모임 (0) | 2019.01.29 |
| 이대성목사님, 이훈희전도사님 송별식사 (0) | 2019.01.27 |
| 꿈꾸는교회 2019 ‘섬기는 이’ 수련회 (0) | 2019.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