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는 그 말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오늘은 드림빌더 1기의 정기모임...준비한 시간을 하고... 올해와 내년을 준비하고... 기도제목을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을 미리 나눴다... 억지로 밀고 갈 이유도 없기에 천천히 나누면서 풀어 가려고 한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마무리하면서 우리 집사님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 "꿈꾸는교회가 자랑스럽고...." "누구에게라도 이야기할 수 있다고..." 그 이야기... 그 이야기만으로도 목사는 충분하다... 그것이 결국 나의 상급이기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또한 그 은혜의 통로가 바로 여러분이심을..... 머리가 조금 아팠는데 싹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