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에 휘몰아치는 여러가지 사건 속에서 깊이 깨달아지는 것은 바로 '믿음'이다. 도대체 그 '믿음'이 무엇일까?우리 모두는 믿음을 갖고 살아간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없다. 대통령은 대통령 나름대로의 믿음으로 사는 것이고...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믿음대로 사는 것이다. 대통령이기에 책임이 더 많은 것을 맞다. 그러나 그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기도 하다. 나의 삶에 '믿음'이 있는 것 ! or '믿음'으로 나의 삶을 사는 것 ! 어떤 것이 맞을까? 어떤 것대로 나는 살아가고 있을까? 그리고 이것을 구분하지 못하게 한 것도 목사이리라... 우리는 사는 것으로 믿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이 고백을 깊이 이해하고 인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에게도 똑같은 모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