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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나의 삶을 사는 것 !

한국사회에 휘몰아치는 여러가지 사건 속에서 깊이 깨달아지는 것은 바로 '믿음'이다. 도대체 그 '믿음'이 무엇일까?우리 모두는 믿음을 갖고 살아간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없다. 대통령은 대통령 나름대로의 믿음으로 사는 것이고...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믿음대로 사는 것이다. 대통령이기에 책임이 더 많은 것을 맞다. 그러나 그의 모습이 나의 모습이기도 하다. 나의 삶에 '믿음'이 있는 것 ! or '믿음'으로 나의 삶을 사는 것 ! 어떤 것이 맞을까? 어떤 것대로 나는 살아가고 있을까? 그리고 이것을 구분하지 못하게 한 것도 목사이리라... 우리는 사는 것으로 믿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이 고백을 깊이 이해하고 인식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에게도 똑같은 모습이 있다!!

경인자매와 루하 심방

부산에서 출산후에 가지 못하고 이제서야 방문했다. 경인자매와 루하 ! 루하의 아빠^^ 함께 이야기하고 웃으면 참 행복했다. 이렇게 말을 재미있게 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경인자매는 말을 참 유쾌하고 행복하게 한다. 한참 웃다가 왔다! 함께 기도함으로... 함께 예배함으로.. 함께 축복함으로... 바로 그것이 공동체이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시간만큼 아름답게 행복하게 누리며 살아갑시다! 애썼고 축복하며!!

있어야 할 때 꼭 있는 사람

[ 민수기 3장 ]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지니라.." 모세는 모세의 자리에서.... 아론은 아론의 자리에서... 게르손, 고핫, 므라리는 자신의 자리에서.... 사실 잘 보이지도 않는 곳이지만 그들의 섬김과 사역을 통하여 이스라엘 공동체는 세워져갑니다. 그 역할을 누구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각자 맡겨진 자리에 서 있을 때 하나님 나라 공동체는 세워져갑니다. 여러분에게 맡겨주신 자리 잘 지켜내십시요. 예배의 자리... 교사의 자리... 리더의 자리.. 섬김의 자리... 그 자리를 지킬 때 교회공동체는 세워져갑니다.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있어야 할 때 꼭 있는 사람" 큰 일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사람이 참 고맙습니다... 이런 사람을 통하여 공동체 그림을 그립니다. 그런 사람이 많아질수록..

인생은 '반응'입니다

[ 민수기 2장 ] "....자기들의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하며...." 광야생활은 철저하게 '반응'의 시간입니다. 구름기둥이 가면 가고... 구름기둥이 멈추면 멈추고.... 과거에는 이집트에게 '반응'하던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하나님'께 반응하는 시간입니다. 자기계발서는 내 선택과 내 결정이 중요하지만 신앙은 하나님을 향한 '반응'이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다른 모습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부담스러워지고.. 하나님이 성가시게 느껴지면 내가 앞서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내가 먼저 달려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모두 반응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 반응하느냐'입니다.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 반응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신앙입니다. 오늘 하루...

지금 당신의 생각에 하나님의 영역은 있습니까?

[ 민수기 1장 ] "....레위 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며... " 출애굽기 19장부터 민수기 10:10절까지는 여전히 시내산에 머무르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전쟁을 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라고 하시는데 '레위지파'는 빼라고 하십니다. 전쟁에서 능력은 군사력입니다. 얼마나 많은 병력이 있느냐! 그것이 전쟁을 결정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나의 지파를 빼라고 하십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안식일'은 멈춰야 합니다. 더 많이 더 가져야 하는 사회에서 '안식년'에는 멈춰야 합니다. 무너지지 않은 부를 구축하는 사회에서 '희년'으로 멈춰야 합니다. 더 가져야하고, 더 소유해야하는데 소산물의 '십분의 일'로 멈춰야 합니다. 더 많은 더 위급한 전쟁 가운데에서도 '레위지파'는 계산에서 멈춰야 합니..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십시요

[ 레위기 27장 ] "...여호와의 것으로....."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것'으로 정하신 것이 있습니다. 처음 난 가축.... 하나님께 바쳐진 소유... 그 땅의 소산물 1/10 왜 하나님이 이것을 이야기하실까요? 너의 삶에 공급자가 누구인지 기억하라는 겁니다. 결국 우리 인생은 '공급자'에 의해 결정됩니다. '공급자'를 따라가게 됩니다. '공급자'를 바라보게 됩니다. 지금 여러분은 '공급자'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거기에 내 모든 것을 걸고 사는 겁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십시요. 그럴 때 자유해집니다. 그럴 때 중심을 놓치지 않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삶의 어느 부분이 막혀지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 자리에서 발버둥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을을 넘어 겨울이 온 듯 합니다......

추수감사주일을 준비하며

인생은 산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광야의 길을 걸어가는 겁니다. 광야는 은금이 아니라 만나만 있으면 됩니다. 광야는 폭포수가 아니라 아침이슬만 있으면 됩니다. 광야는 궁귈이 아니라 하루를 지낼 장막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 인생이 힘든 이유 광야에서 가나안처럼 살아가려고하기 때문입니다. - 1부 예배를 준비하면서 '광야를 읽다' 중에서 - 오늘 꿈꾸는교회는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추수감사헌금 봉투에 감사의 이유들을 적으면서 깨닫게 됩니다. 아...모든 것 공급하셨구나.... 광야에서 살아갈 모든 것을 다 주셨었구나.... 다시금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