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T ] 디도서 3:1-8
1. 다른 이들을 향한 태도는, 나의 과거에서부터 나온다.- 바울은 디도에게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이었는지 말해준다(3절)- 어리석고, 순종하지 않고, 속은 자고, 정욕, 행락에 종노릇하는 자, 악독과 투기..가증, 미워하는자....- 그런 우리가 용서받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럴 때, 다른 이들을 향하여 관용, 온유함이 드러날 수 있다- 늘 우리가 용서받은 존재임을...그것을 기억할 때에야 비로소, 다른 이들을 향하여 그렇게 살아갈 수 있다. 2. 우리의 의로운 행위 VS 그의 긍휼하심- 우리의 행위보다 그 분의 긍휼하심이 더 크다. 바로 이것이 복음의 본질이다.- 우리의 의로움은 언제나 한계가 있다. 그리고 늘 변한다. 그것이 우리의 중심이기에..- 그러기에 매순간 우리는 그 분의 긍휼하심을 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