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나눔하기 제일 힘든 대상이 신학생이다.
필요성도 모르고...
의미도 모르고...
자기 방어만 강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 어려운 대상이 권사님들이다.
자신들의 믿음에 대해
무조건 맞다고 한다.
자신들의 의견을 성경으로 제시한다.
앞 뒤도 맞지 않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한다.
목사님들이지만 일반성도들과 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한다.
왜냐하면 목사님들이 겪어야
그 공부를 하면서 겪는 성도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갑자기 연락오신 목사님들과의 복음나눔!
카톡방을 개설하고 공지사항을 알려드렸다.
그런데 아무런 답도 없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그래서 "답을 해주셔야 하고,
답이 없으면 안하시는 것로 알겠습니다"라고 카톡을 남겼다.
그런데 그것 때문에 '마음이 상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 분은 하지 않기로 하셨다.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또한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른다.
아마도 그 분은 성도들에게도 응답이 없으시리라....
최근에 강의를 들었다.
나보다 나이가 어린 강사였다.
어느새 나 역시 그렇게 나이가 먹었다.
그런데 배우고 싶었고, 배워야 했다. 큰 배움에 기쁨이 있었다.
나이가 들수록 계속 배워야 함을...
나이가 들수록 계속 공부해야 함을....
그렇지 않으면 바로 '꼰대'라는 소리를 듣게 되어 있다.
또한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른다.
아마도 그 분은 성도들에게도 응답이 없으시리라....
최근에 강의를 들었다.
나보다 나이가 어린 강사였다.
어느새 나 역시 그렇게 나이가 먹었다.
그런데 배우고 싶었고, 배워야 했다. 큰 배움에 기쁨이 있었다.
나이가 들수록 계속 배워야 함을...
나이가 들수록 계속 공부해야 함을....
그렇지 않으면 바로 '꼰대'라는 소리를 듣게 되어 있다.
더 겸손히 배움의 자리에 있어야 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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