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208

[묵상] 이시야 22: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는 일이 이렇게 되도록 하신 분을 의지하지 않고 창조주 하나님 -> 생명의 하나님 -> 살리기 위해서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회복을 위해서 고난을 주시고, 어려움을 주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또한 '옛 못'에 물을 대려고 내 힘으로 살아가려고 발버둥을 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교회 역시도 내 명예와 내 자존심을 위해서 유지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이 주시는 그 흐름 앞에 믿음으로 응답하는 것...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어려움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회복을 감사하기 다른 사람 - 고난 가운데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을 나누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회복을 보여주시고 이뤄..

"하나님과 팬데믹" 톰라이트

p.9 내가 주장하는 바는 마음 속에 쉽게 떠오르는 자동적인 반응을 거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성급히 '해결책'으로 비약하지 않고 애통하고 자제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p.33 나는 이런 미해결이라는 특징이 욥기가 말하려는 핵심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p.45 하나님 나라 백성과 회개하는 백성은 같이 가기 마련인데,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따른다는 의미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기도와 요서를 구하는 기도. p.49 예수님이야말로, 사람들이 우상숭배와 불의와 모든 악의에서 돌이켜야 하는 이유다. 십자가는 세상의 모든 고통과 공포를 쌓아 처리한 것이다. 부활은 하나님의 새로운 창조와 그 분의 주권적인 구원 통치의 출발점이다. 이 일이 예수님의 몸의 부활과 함께 시작된다. 이 사건들이야 말로 회개하라는 유일..

교회도 아무도 보지 않을 때의 모습을 훈련하는 곳입니다

요즘에 교회에서 '영적성숙'에 대한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서에서는 '변화와 성장'이라고 말하고, 신학에서는 '성화'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우리 삶의 목적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며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예수님을 닮아가는데 수단과 방법과 도구가 됩니다. 돈을 버는 것도.. 일을 하는 것도... 교회를 다니는 것도...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그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통하여 우리 주님을 닮아가는 겁니다. 대부분의 책에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영적성숙 없이 정서적 성숙은 없다. 정서적으로 성숙되지 않은 사람은 영적으로 성숙되어 있지 않다" 다시 말하면 영적성숙이 먼저라는 것이며, 영적성숙이 될 때 정서적 성숙이 따라온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영적성숙'이 왜 중요할까..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자존감" 주디스 벨몬트

이런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는 않는다. 다만 여기에서 주는 것은 활용적인 측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나를 소중하게 여기고, 나를 귀하게 여기고, 나를 인정해주라고 하는데...... 근거가 없다보니.... 답답한 책이기는 하다. 하지만 여기에서 배울 수 있는 기법들이 많이 있다.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 자신의 가치 높이기 : 낮은 자존감 극복하기 ] 1. 변화모드/생존모드 2. 자신에게 들려진 나쁜 메시지를 찢기 3. ACT 시각화 수단 : 퀵샌드 시각화, 버스 승객 시각화, 생각열차 시각화 4. ABC모델 : 생각과 행동에서 감정을 분리하려고 할 때, 생각을 따져보고 변화를 주는 것 5. '전부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이성적이고 건강한 사고'하기 [ 자신의 불완..

부모의 잔소리는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달라스 윌라드가 그런 이야기를 한다. "한 세대에 생긴 구멍은 다음 세대에 전달된다" 부모 자신이 겪은 아픔과 실수가 자녀에게 잔소리가 된다. 그리고 그것은 자녀에게 또한 상처가 된다. 잔소리가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이다. 부모교육에 대한 이야기 나오면 결국 한 가지 결론으로 다가온다. 부모가 복음 앞에 응답하는 것.... 그리고 그 응답이 자녀에게 흘러가는 것... 결국 부모가 복음 앞에 응답하는 것이 최고의 부모교육임을.... 그리고 그것이 시작임을....

[묵상] 이사야 21: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이제 내가 일 년을 센다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 시간과 때를 정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가장 좋은 시간과 때에 내 삶 가운데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때로는 조급해하지만, 때로는 염려하지만, 결국 하나님이 하실 일을 바라보며 기다림으로 기도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기다림의 시간을 기쁨을 누리기 다른 사람 - 그 사람과 가운데 선하게 이루신 하나님을 바라보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을 누리며 살아가라고 하실까?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시간의 주관자도 하나님이시다. 때를 정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며,..

"달라스 윌라드와의 마지막 영성수업'" 짐 와일더

Part 1 예수를 오래 믿어도 내 인격은 왜 제자리걸음일까? p.21 영혼을 돌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영혼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p.22 기독교신앙의 3가지 요소 1) 하나님과 모든 것에 대해 대화하기 2) 어떤 일도 두려움의 동기로 삼지 않기 3) 사람을 깊이 사랑하기 p.25 뇌가 더 훌륭한 인격을 배우도록 돕는 유일한 사랑이 애착 사랑이다. 우리의 인격을 결정짓는 뇌의 기능은 누구를 사랑하느냐에 까장 큰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인격이 변하려면 새로운 애착이 형성되어야 한다. p.26 뇌에서 정체성과 인격은 우리가 누구를 사랑하는가로 결정된다. 애착은 강력하고 오래 지속된다. p.37 신학적으로 볼 때 미성숙은 죄의 결과다. p.41 정서적으로 미성숙한 상태에 머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 나..

다르게 살고 싶으면 다르게 사는 '훈련'을 해야 한다

사람들은 변화하고 싶어한다. 다르게 살아가고 싶어한다. 하지만 변화하는 훈련, 다르게 사는 훈련은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아온 삶 역시도 '훈련'이었다. 매일 매일 그렇게 살아왔고, 그것이 습관이 되었고, 그 습관이 내 존재를 만들었다. 결국 지금의 내 삶도 '훈련'의 결과이다.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살아가는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낯설고 어색하고, 번거롭지만 그 훈련을 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결국 작년과 똑같은 모습이고... 5년 전과 똑같은 모습이고... 10년 전과 똑같은 모습이고.... 변화하고 싶다고, 다르게 살고 싶다고 그럼에도 늘 똑같은 모습이다.

[묵상] 이사야 20: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말씀이신 하나님 ->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 말씀대로 행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하시고, 내가 말씀의 예표가 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의 수치와 부끄러움만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씀하시면 그 말씀대로 순종해야 하는데 여전히 나는 나의 생각만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수치심을 말하고, 드러내기 다른 사람 - 다른 이들 앞에 매인 것들을 보고, 자유하도록 도와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수치심을 만지시고 회복시켜주실까? 하나님은 이집트를 의지하고, 에티오피아를 의지하던 이들이 수치를 당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