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매일성경묵상

[묵상] 잠언 25:1-14

꿈꾸는꼬목사 2021. 6. 17. 05: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경우에 합당한 말은 은쟁반에 놓여진 금사과와 같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  말씀으로 살리고 회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말씀으로 나를 살리고 회복해주신다.
맞다! 나를 살리는 것은 내 의지도, 결심도 아니라 말씀이셨다.
그 말씀 하나가 내 삶을 바꿔버렸다.
바라보는 관점도, 삶을 대하는 태도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그 말씀을 내 자신에게 전해주고 있나
나는 그 말씀을 그대로 흘러가게 하는가.
자기 정죄와 비판만을 하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으로 내 자신을 대해주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을 살리는 말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말은 내 생각의 담은 그릇이 표현되는 것이다.
내 생각은 내가 가진 믿음에서 드러나는 것이기도 하다.
말에는 내가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담긴다.
그리고 내 마음이 담겨진다.

요즘 치열함을 겪고 있다.
내 마음을 지키려는 싸움과,
내 무의식의 흐름을 인식하려는 싸움.....
하나님의 마음이 내 삶에 흘러가기 위한 몸부림이 필요하다.

관계가운데 내 언어는 잘 분별이 안된다.
대부분 나의 무의식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되고,
다시금 무릎꿇게 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 마음과 입술을 지켜주시고,
살리는 말, 회복하는 말,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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