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공의로우신 하나님 -> 하나님의 기준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의 기준대로 나에게 갚으신다.
내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대로 갚아신다.
그 시간을 통해 내 안에 죄된 습관들이 떠나기를 원하시고,
그 시간을 통하여 내 모습을 보게 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 안에 더 이상 머물지 않기를 원하시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 중심으로만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것을 넘어서
내 뜻과 고집과 생각만이 이뤄지기를 원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어진 것을 그대로 감당하기, 외면하지 않기
다른 사람 - 하나님 앞에서의 마음으로 대하기 / 마음의 중심을 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인생의 모든 것은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
내 마음의 중심과 의도까지도 모두 보고 계신다.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드러나게 하신다.
그러기에 숨길 수 없고, 그러기에 피할 수 없다.
나에게 드러나는 죄된 습관들은
하나님께서 다시 반복하지 않기 원하신다.
그러기에 그것들을 드러나게 하시고,
그것들에 매이지 않게 하신다.
내 모습을 봐야 하는 시간이며,
내 안의 동기와 중심을 봐야 하는 시간이다.
하나님보다 앞서 있는 내 모습과 생각의 시간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들은 언제나 이유가 있기에
그것을 외면하고 회피하고 변명할 필요없다.
그것을 감당해야 하고, 넘어가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시간이기 때문이다.
기도
내 마음의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
매순간마다 내 마음의 동기를 살펴보게 하시고,
주어지는 모든 순간을 피하거나 외면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응답하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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