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잠언 24:23-3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 사람에게 갚겠다 하지 말라
지혜의 하나님 ->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뿌린대로 거두게 하신다.
내가 하려고 하지 않아야 한다.
그대로 갚겠다고 하면 안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갚으시기 때문이다.
뿌린대로 거두게 하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갚겠다고 하고, 그대로 갚아주려고 한다.
내가 하나님이 되어서 보응하려고 한다.
결국 하나님이 하시고 계시고, 하실 일인데
내가 주인이 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선한 것 아름다운 것을 뿌리기
다른 사람 - 내가 하나님이 되려고 하지 않기 /  하나님이 하심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인생은 하나님이 세우신 원칙대로 진행된다.
그 원칙을 어길 수 있는 사람은 없고, 원칙따라 산다.
원칙을 어긴 사람은 행복할 수 없으며
원칙을 어긴 사람이 자유할 수 없다.

내 안에 분노가 있음을 본다.
내가 안에 상한 마음이 있음을 본다.
그러기에 내가 무엇인가를 하고,
그대로 갚아주려고 하는 마음이 든다.
하지만 그것이 틀렸다고 하시니...

그 이유는 하나님이 이미 일하시기 때문이다.
이미 그 자체가 벌이며, 심판임을....
이미 그 자체가 고난임을.....
그러기에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하심을....

기도
하나님 아버지!
내가 하나님 역할을 하려고 하지 않게 하시고,
매순간 아름다운 것들을 뿌리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