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잠언 25:15-2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권자이신 하나님 -> 우리 인생을 결정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내 인생을 결정하신다.
눈에 보이는 것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인생을 결정하신다.
결국 하나님의 뜻이 그대로 이뤄져간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눈에 보이는 것들이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마음이 흔들리고, 불편해진다.
아무리 흔들려도 결국 내 인생은 하나님께 있음을...
하나님이 내 인생을 결정하고 계심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감정과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며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자유함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우리 인생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들이 내 인생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면
우리의 마음은 무너지고 불편해진다.
그러기에 마음을 제어하지 못하게 되고,
다른 것들이 내 안에 들어와 성읍을 무너지게 만드는 것처럼
내 자신을 무너지게 만든다.

내 인생이 하나님께 있음을...
결국 내 인생을 결정하시는 것은 하나님이심을...
그렇다면 나에게 주어지는 것들은
이유가 있는 것임을...
내가 훈련되어야 하고, 다듬어져야 하고,

하나님의 손길로 봐야 하고,
하나님의 다듬으심으로 봐야 함을....

기도
내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 !
매순간을 하나님의 손길로 보게 하시고,
결국 내 인생은 하나님께 있음을...
그 고백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