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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저녁기도회] 가데스바네아에서(1) 하나님이 먼저 가신다

BAD 가데스 바네아에 서 있는 우리.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내가 잘 모르는 길.... 내가 잘하지 못할 것 같은 길.... GOOD NEWS 하나님이 먼저 그 길을 가신다.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신다. 하나님이 그 길을 인도하시며 이끌어가신다. GOOD 그러기에 낯선 길을 향하라!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길을 가라!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을 해보라! 내 인생을 100% 내 생각과 게획으로 만들지마라. 그 자체도 불가능하지만, 그것처럼 재미없는 인생이 없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필요한 0.1%를 내 삶에 담으라. 내 능력이 10%라면 10.1%를 하라. 그리고 0.1%를 놓고 기도하라. 은혜를 구하라. 우리는 일하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믿음이 성장하라고 부르신 것이기 때문이다.

[Book] 세계관 특강(크리스천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관'과 '이야기'를 공부하면서 여러 책을 보게 된다. 그러면서 기초에 해당하는 책이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관 특강'인데.... 읽으면서 저자의 세계관이 보여서 재미있었다. 성경적 세계관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풀어주시면 좋겠는데 성경보다는 세계관에 대한 지식이 많으시기에 그 쪽에 치중했다는 생각을 한다.

[묵상] 야고보서 1:1-1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온전하신 하나님 -> 우리를 여러가지 것으로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 그리스도를 닮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여러가지를 통하여 나를 온전하게 해주신다. 시험과 고난을 통해 온전함을 구비하게 하신다. 참 아프고 힘든 시간이지만 그 시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심을 플어내신다. 내 안의 모난 부분을 다듬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손길보다는 현실을 보려고 한다. 그 현실을 혼자 풀어가려고 발버둥을 치며 힘들어한다. 하나님의 손길과 의도는 보지 못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일어나는 사건을 넘어 하나님의 의도를 이해하기 다른 사람 - 상대가 아니라 내 마..

[묵상] 잠언 31:10-3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복 주시는 하나님 ->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 내가 자랑하고, 내가 능력있다고 생각할 때는 무너지지만 하나님만을 경외할 때 복을 주신다. 그 무엇에도 매이지 않고 종되지 않기를 바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람을 두려워한다. 상황과 사건을 두려워한다. 창피할 것을 두려워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집중하기 다른 사람 - 다른 것들에 자유함으로 대하기, 상대를 존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잠언 31장은 현숙한 아내에 대한 말씀이지만 지금 시대가 이야기하는 것과 완전히 다른 독립적인 여성이다. 왜..

[묵상] 잠언 3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네 힘을 여자들에게 쓰지 말며, 왕들을 멸망시키는... 전능하신 하나님 -> 생명을 살리기 위해서 힘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생명을 살리기 위해 힘을 사용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를 위해서 힘을 사용하려고 할 때가 많다. 내가 나를 지키며, 보호하며, 나를 합리화하는 곳에 사용하려고 할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힘을 주지 않아도 됨을, 이미 힘이 있음을 이야기해주기 다른 사람 - 상대를 위해 힘을 사용하기 / 합당한 곳에 힘을 흘려보내기 더 깊은 묵상으로 사람에게 피해야 할 것이 있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모든 것이 좋은 것이 아니며, 모든 것이 옳은 것이..

꿈꾸는교회 새가족교육 자료

코로나 시간을 지나면서 교회 필요한 부분들을 정리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리한 것이 새가족교육이다. 3번에 걸쳐서 나누는데 1st My Story 2st Church Story 3rd Our Story 이 과정을 지나면 자연스럽게 Pre Step 복음나눔으로 연결된다. 수고해 준 애영자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 다운로드 하실 때 흔적을 남기고 가져가시는 것이 예의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것은?

첫째, 피조물의 의존적인 삶을 뜻한다. 둘째,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산다는 뜻이다. 셋째, 하나님을 반사하고 그 분을 닮고 그 분의 성품을 비추어 내는 것이다. 넷째, 그 분의 대리인과 청지기로서 창조 세계에 하나님을 대변하는 것이다. - 세계관은 이야기다, 마이클 고힌, 크레이크 바르톨로뮤, IVP -

이성원 교장선생님

이성원 우리 교회 집사님이자, 꿈꾸는교육공동체 교장선생님. 집사님과의 만남은 소망교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망교회에서 첫 결혼예배인도가 바로 이성원 집사님과 최라헬 집사님 부부였다. 교회를 개척하면서 잠시 함께 했었고, 네덜란드 주재원으로 떠나면서 함께 못했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꿈꾸는교회에서 함께 하고 있다. 그러면서 몇 년전에 '5년후, 10년후 세 이레 아침예배'를 드리면서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드려야 할 비전과 꿈을 담는 시간이 있었다. 그 때 SW라고 쓴 분이 '청소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는 글을 썼고, 그 글을 보자마자 하나님이 주셨던 감동이 바로 '이 사람'이었다. 나중에 그 글을 쓴 사람이 이성원집사님인 줄 알았다. 그러면서 시작된 것이 '꿈꾸는교육공동체'이다. 이제 공간을 ..

[기사] "집에 있어도 눈치, 나가도 눈치"..'황혼 이혼' 원하는 남성 늘었다

상담건수 10년전보다 7배 늘어 황혼재혼도 4년새 20% 증가 ◆ 황혼 '부부의 세계' ◆ "맨주먹으로 온갖 일을 해가며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참 허망합니다." 70대 남성인 A씨는 최근 아내와의 이혼을 결심하고 한국가정법률상담소의 문을 두드렸다. 돈을 버는 대로 아내에게 맡겼는데 자꾸 사라졌고, 본인 몰래 집을 산 아내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한다. A씨는 상담사에게 "아내는 그렇게 하면서 내가 뭘 하고자 하면 사사건건 반대했다"며 "집에 있어도 눈치, 나가도 눈치였다. 애들도 모두 엄마 편만 든다"고 하소연했다. 가정과 행복에 대한 가치관 변화로 60대 이상 시니어 남성 중 '황혼 이혼'을 고민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이미 여성은 남편의 폭력이나 외도를 더 이상 참지 않고 황혼 이혼을 선택하는 경우가 ..

[묵상] 잠언 30:18-3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존재이신 하나님 -> 우리의 이해를 넘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이해를 넘으신다. 늘 하나님은 내 방식대로 하지 않으신다. 내 수준, 내 생각대로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머리로 이해하려고 발버둥친다. 내 생각대로 하려고 애를 쓴다.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비판하고 정죄하려고 한다. 아니면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이해가 아니라 그대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사건과 해석을 구분하기 / 사건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이해할 수 없다.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고, 이해되지도 않는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