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초승달 장식을 떼어서 가지니라
주이신 하나님 -> 순종의 대상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으로 하나님께 순종하기 원하신다.
바로 거기에서 자유함을 주시고,
바로 거기에서 축복의 통로로 세워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모든 영역에서 순종하고 있는지...
순종하지 못하는 영역은 어디인지....
작다고 생각되는 것을 하찮게 여기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작다고 생각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
다른 사람 - 만나는 사람에게 집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미디안과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드러난 기드온의 마음.
그 마음은 전쟁이 진행되는 과정 가운데 그대로 드러난다.
자신의 심정이 상했기에 사람을 죽이며,
전쟁의 전리품 중에서 우상숭배의 물품을
자신의 것으로 취하고...
어찌보면 별 것 아니지만
그 작은 것에 기드온의 모든 삶이 담겨진다.
작은 행동 하나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것은
그것에 담긴 그의 마음과 태도 때문이다.
바로 그의 무의식...
그의 존재를 보여주기 때문에....
작은 것은 없다.
다만 그것을 대하는 나만이 있을 뿐이다.
기도
하나님! 작은 것에 내 마음을 쏟게 하시고,
내 마음에 합당하지 않은 영역을 보여주시고,
그 영역까지도 순종하며 내어드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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