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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pcs 퍼즐

룻기설교를 하면서 4명의 성도에게 1000조각의 퍼즐을 부탁했다. 처음에는 1000pcs를 그냥 보내드렸더니 거의 절망적인 분위기... 이걸 어떻게 맞추냐고?? 그래서 대형브로 마이드를 보내드렸다. 우리 인생은 늘 조각 조각이다. 그래서 조각 하나하나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조각이고, 그림이고, 그러니 어디에 둬야 할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퍼즐을 할 때 믿음이 있다. 첫째, 이 조각은 분명히 자리가 있다. 둘째, 이 조각이 없으면 그림은 완성되지 않는다. 그러기에 하나의 퍼즐을 붙들고 고민한다. 물론 위치가 어디인지 모르면 그냥 두면 된다. 왜냐하면 나중에 빈 자리에 넣으면 되기에...... 우리에게도 이러한 믿음이 필요하리라.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퍼즐을 맞춰가신..

[묵상] 이사야 44:1-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시작과 마지막이신 하나님 ->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 있다. 하나님 이전에도, 하나님 이후에도 아무 것도 없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 안에 내 인생이 담겨져 있다. 내 인생은 언제나 하나님의 만지심 안에 있었다. 나의 어긋난 퍼즐 역시도 하나님의 퍼즐에 맞춰져 있었음을.... 하나님의 손길이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마치 내 힘으로 살아온 것처럼 한다. 나 홀로 살아가는 것처럼 살아갈 때도 많다. 힘듬의 시간을 통해 더 무너지기도 한다. 때로는 너무 무덤덤해지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님만을 향하여 구하기 다른 사람 - 우상..

MeetMe 감정카드

GuideBook - 감정은 감정이 이야기하는 '마음의 목소리'입니다. - 가정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보면, 내가 어떤 마음 상태인지, 나를 위해 무엇을 해줘야 하는지 알게 됩니다. 매일 매일 나의 감정을 살피다 보면, 몰랐던 나의 다양한 면을 발견하게 됩니다. - 밑미 감정카드는 로버트 플루치크의 기본감정 8가지를 기반으로, 한국인이 자주 쓰는 감정의 언어를 고려해 만든 카드입니다 . - 8가지 감정은 기쁨, 슬픔, 신뢰, 두려움, 놀라움, 미움, 화, 기대를 나타냅니다. 밑미 감정카드는 3가지 종류의 카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1. 기본감정카드 2. 복합감정카드 3. 가면카드 감정카드 4 Steps 1) 8가지 대표 감정 봉투 중 내 감정에 가장 가까운 대표 감정 봉투에서 내 감정에 가까운 ..

[스크랩] MZ세대가 말했다… 닮고 싶지 않은 노년 3, 닮고 싶은 노년 3

결국은 스스로가 멋지게 살아가야 한다. 일평생 배우는 사람으로.. 일평생 성장하는 사람으로... [당신의 리스트] [20] MZ세대 작가 이주윤의 ‘이렇게 나이 들고 싶지 않다… 이렇게 나이 들고 싶다' 이주윤·작가 입력 2021.07.14 03:00 공자 가라사대, 세 사람이 함께 길을 가면 그 가운데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하였다. 그의 가르침을 따라 주변인을 가만히 살펴보며 배울 만한 모습과 닮아서는 안 된다고 여겨지는 모습을 잘 기억해 둔다. 그러고는 그것들을 휴대전화 메모장에 기록해 놓았다가 이따금 확인하며 자율 학습을 한다.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세상에 스승 아닌 사람 하나 없다. 그중, 특히 기억에 남는 중·장년의 모습 몇 가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는 매일 거울을 보며 오늘의 ..

[묵상] 이사야43: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는 내 것이라 창조주 하나님 ->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소유이다.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하나님 나라 안에 있으며, 하나님 나라 백성임을.... 내 모든 것은 그 분께 속해 있으며 내 모든 것은 그 분의 이름임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마치 나 혼자 사는 사람처럼 생각할 때가 많다. 그러기에 염려하기도 하고, 걱정하기도 한다. 내가 하나님의 것임을, 소유임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자유하기 다른 사람 - 주인의 마음을 따라 대하기 / 상황을 분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은..

"왜 적응을 하죠? 그냥 그대로 사는거지!"

우리 집의 두 아이는 '대안학교'를 다닌다. 첫째는 중학교 1학년 때 '이건 아니다' 싶어서 편입을, 둘째는 오빠를 따라 자연스럽게. 두 녀석을 보낼 때 무척이나 염려 되었다. 일반학교 생활에 특별한 불만이 없었던 아이에게 굳이 이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했고, 또한 우리 집안에 그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고, 그냥 남들이 하던대로 해야 하나 싶기도 했다. 하지만 옳고 그름을 떠나 하나님을 향해 우리 가정이 해야 할 응답이었지만 이 선택으로 아이들의 인생이 특별할 것이라 생각하지도 않았다. 시간이 갈수록 선명해지는 것은 어릴 때는 '구분'해서 교육시켜야 한다는 점이었다. 아이를 대안학교에 보내려고 할 때 많은 분들의 염려는 "나중에 대학교 가면 어떻게 다시 적응하려고 하냐?' 이 질문에는 이미 전제가 담..

[묵상] 이사야 42:1-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삼위일체의 하나님 -> 택하셔서 함께 하게 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영광에 함께 하게 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영광에 함께 하게 하신다. 나에게 주어진 것들은 늘 쉽지 않았지만 결국 그것은 하나님을 더 알아가게 하고, 내 삶의 지경과 영역을 더 풍성하게 하였으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더욱 볼 수 있게 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때로는 주어진 것들이 너무 버겁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여전힌 굳이 왜 나에게.. 이런 마음도 든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시는 영광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기대하기 다른 사람 - 부르심에 자리에 함께 초청하며 나누..

[묵상] 이사야 41:21-2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며.... 오직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 -> 우리가 의지할 유일한 대상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의지할 유일한 대상이시다. 사람은 변하고, 상황은 변한다. 하지만 하나님만은 한결같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사람을 기대하기에 낙심하기도 하고. 사람을 믿었기에 배신당하기도 한다. 결국 그 안에는 내 안의 욕심과 고집이 있음을.... 그것 역시도 결국 내 자신을 위한 것이었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분을 찬양하기 다른 사람 - 있는 그대로를 보고 대하기, 나를 위해 이용하지 않기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인간은 자신만의 하나님을 삼고 살아간다. 그것이 나를 지키며..

[묵상] 이사야 41:1-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존재이신 하나님 -> 이 땅의 모든 것의 근거가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근거가 되신다.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통하여 나라는 존재물이 만들어졌다. 그러기에 '나'라는 근거가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증명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마치 근거가 '나'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주변 상황에 흔들리기도 하고, 마음이 출렁이기도 한다. 또한 모든 것이 '나' 때문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모든 근거가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 바라보기 다른 사람 - 있는 상황을 그대로 바라보며,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는 이스라엘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