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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사무엘상 26: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공의의 하나님 -> 심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심판을 맡기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계속 내어드리려고 한다. 결국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계시기에.....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계속 내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관계를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은 사울을 죽일 수 있는 두번째 기회를 하나님께 내어드린다.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믿음과 고백으로... 그리고 또 다시 보이지 않는 길로 향한다. 하나님은 반드시 심판하신다. 죄에 대한 대가는 반드시 치루게 된다. 그러기에 그 분께 내어드려야 한다. 그리고 이미 그 자체가 ..

[묵상] 사무엘상 25:23-4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공의의 하나님 -> 다윗의 보복을 막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의 보복을 막으신다. 내 안의 상한 마음이 있지만, 결국 하나님이 하겠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며, 벌하신다고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악을 악으로 갚아주고 싶고, 내가 처리하고 싶은 마음이 끊임없이 올라온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을 끊임없이 내어드리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하시도록 내어드리며 한발자국 떨어지기 더 깊은 묵상으로 나발의 어리석음에 아비 아비가일이 달려든다. 그리고 다윗의 마음을 만지며, 다윗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다윗의 보복을 내려놓는다. 하나님은 아비가일..

목회자는 부르심을 끊임없이 확인해야 한다.

목회멘토링 1기 과정이 끝났다. 결국은 부르심이다. 이 부분이 정돈되지 않으면 모든 것은 의미가 없다. 부름받지 않고 사역을 한다고 하기에 사고치는 것이다. 삯군이 되는 것이며, 삯군보다 못한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그 벌을 어찌 감당하겠는가... 부르심 받은 사람은 헌신한다. 부르심 받은 사람은 자유하다. 부르심 받은 사람은 당당하다. 다시금 그것을 기억하는 시간이었다. 감사하다.... @왕터연수원

[묵상] 사무엘상 25:1-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너는 각각 자기 칼을 차라 하니" 심판하시는 하나님 -> 악인을 벌하시는 하나님 _> 우리가 분노를 표출하지 않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분노를 표출하지 않기 원하신다. 악인은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내 영역은 아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하실 일을 내가 하지 않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분노가 드러나고, 내가 풀어가려고 한다. 내가 하나님 자리에 있으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하시도록 내어드리기 다른 사람 - 판단과 결정을 하나님께 내어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악한 사람이 있다. 그리고 악한 사람일수록 자신은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어리석다. 바로 나발처럼... 그 어리..

내 몸을 알아가면서

요즘에 사무실이나 집에서 작은 헬스볼을 가지고 몸의 구석구석을 마사지한다. 왜냐하면 치유사역을 배워가고 하면서 내 몸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몸이 아프면 그런가보다 하고 바로 병원을 갔는데 요즘에는 내 몸을 만져보고 공부하면서 이래서 아픈 거구나 이해하게 된다. 하나님 창조하신 몸이 너무나 아름답지만 죄로 인해 깨어지고 무너졌지만 하나님은 창조하신 몸의 원리 그대로 만지시고 회복하신다. 그러기에 몸을 공부할 수 밖에 없다. 몸은 그 사람의 삶을 모두 담고 있다. 그러기에 몸이 회복될 때, 마음도 회복되며 그 사람의 삶도 회복된다. 몸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죄로 더러워지지 않도록, 죄로 덮히지 않도록, 왜냐하면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창조하신 것..

[묵상] 사무엘상 24:1-2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에 있더니" 기회 그 자체이신 하나님 -> 다윗에게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기회를 주신다. 가능성과 기회를 주시며 살 길을 주시지만 결국 그것보다 하나님 자신이 기회이심을 알려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기회만을 찾기도 한다. 하나님 자체가 기회이신 것을 놓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판단보다 하나님 자체에 주목하기 다른 사람 - 기회로 사람을 대하지 않기, 하나님을 주목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 그런데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상황이 다윗에게 생겼다. 죽일 수 있고, 죽여야 하는 이유는 수백가지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여성예배 종강모임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여성예배 직장 다니는 아내들이 많아지면서 주중 예배가 참 쉽지 않다. 그래도 기도하면서 함께 했던 시간이 있기에 참여가 가능한 분들과 함께 종강모임을 가졌다. 아내들도 오랜만에 외출이기에 얼마나 좋아하든지.. 아내들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 아내들이 기도해야 가정이 건강하다. 우리 교회 아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묵상] 사무엘상 23:15-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전령이 사울에게 와서 이르되" 좋으신 하나님 -> 우리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다. 결국 내 인생은 복음으로 살아왔다! 내 선택과 결정을 넘어선 하나님의 은혜... 그 분의 도우심과 공급하심.... 내 힘이 아니었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안에 머무는 것이 줄어들고 있음을... 그리고 계속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있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복음을 알아차리기 다른 사람 - 복음이 되어주기, 복음이 전해지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사울에 쫓겨 죽음 앞에까지 가게 된 다윗. 그런데 블레셋의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으로 사울은 돌아간다. 우리 인생..

[부모교육 18] 이제 부모가 할 일은 기도 밖에 없다

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 부모교육할 때 깨닫는 것은 너무 많은 것을 놓치고, 잘못된 방식으로 자녀를 대했다는 점이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잘하고,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돌아보니 오히려 그것이 아이를 망친 것 같아 속상해한다. 하지만 그런 마음은 딱 거기까지만! 자책하지 않아도 되고, 후회하지 않아도 된다.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우리 가정 가운데 내 자녀를 보내주셨다면 이유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며 부모의 연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선함을 이뤄가심을 믿으라. 이제 우리 자녀들은 청소년기에 접어들었다. 그러면 이제 부모가 해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오히려 무엇인가를 해 주려고 하면 다툼과 갈등만 생긴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할까? 부모가 할 일은 오직 기도 밖에 없다.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 말하는 ..

[묵상] 사무엘상 23:1-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말씀하시는 하나님 -> 한걸음 걸음 알려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한걸음 걸음만을 알려주신다. 물론 큰 그림을 알고 내 인생의 결론도 안다. 하지만 걸음 걸음만을 보게 하시고, 거기에 순종하라고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제는 그 부분이 이해가 된다. 왜 그렇게 하시는지.... 그리고 주어진 시간과 상황 앞에서 순종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걸음 걸음에 감사함으로 다른 사람 - 내 앞에 있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다윗이 하나님의 뜻을 묻는다. 그리고 그 물었던 뜻으로 어려움에 처한다. 왜 그러실까? 아마도 다 알면 걱정하는 우리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