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엡 1:7-14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영광이신 하나님 -> 우리를 통해 영광의 찬송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통해 영광의 찬송을 받기 원하시고 기뻐하신다.
결국 나를 통해 하나님이 드러나시는 것...
결국 나를 통해 하나님만이 높임을 받는 것...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가 높임을 받고 싶어하고,
내가 드러나고 싶어한다.
원인을 나에게서 찾고 싶어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높이는 이야기를 나누기
다른 사람 - 각 사람 가운데 행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1-14절까지는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나온다.
왜 믿느냐? 복 받았기 때문이다.

그 복이 무엇인지 3가지로 나눈다.
어제 본문에서는 선택,
오늘 본문에서는 예정, 구속, 알려주심
결국 그것을 통하여 만물이 하나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결국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상속자로 참여케 해주시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시선을 넓게 열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더 깊이 바라보며 누리게 된다.

결국 내가 아무 것도 아님을...
결코 내가 초라한 존재가 아님을...
그 분 앞에 설 때 내 존재가 드러난다.
내 존재의 의미가 발견된다.
그러니 어찌 찬양안할까..

기도
하나님! 하나님이 하신 일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시고,
그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