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는 미쁘사..
신실하신 하나님,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다.
바로 거기에 삶의 희망을 품고 사는 이유가 있다.
나는 변하고 흔들리지만 그 분은 한결같기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의 흔들림이 전부가 된다.
내가 흔들리면 흔들리지 않는 분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더 주목하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변의 흔들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나누며 격려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데살로니가후서 3장은
사도바울의 기도부탁과
공동체 내에 종말을 악용하는 이들을 위한 편지이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어디에 있든 그들을 지키며 인도하실 것을 신뢰하며 고백한다.
또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이유이다.
종말이 핑계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삶이기에
내가 어떤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서느냐.
바로 그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사도바울의 축복기도가 마음에 닿는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오늘을 삽니다.
그러기에 주변과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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