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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시편 79: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우리는 주의 백성이요" 왕이신 한라님 -> 우리에게 고난과 어려움을 주시기도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어려움과 고난을 주시기도 한다. 그 시간을 통해 겸손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찾게 하신다. 오히려 그 시간이 나에게 유익이 되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시편 기자는 고난과 어려움에도 자신들은 '백성'이라고 고백한다. 나는 불평하며 원망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탓을 하기도 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고난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고난을 통해 주시는 유익을 보도록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시편기자는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을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풀어간다. 그 고..

치유사역을 배우면서 느낀 점

2022년은 몸의 치유를 배우는 시간으로 정했고, 많은 시간을 들여 배우고 있다. 배우면서 개인적으로 깨닫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한 사람의 회복을 위해서는 치열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점이다. 몸의 치유를 배울 때는 간단하게 생각했다. 어찌보면 우아하기도 하고, 고상하기도 한... 그런데 여기에서 배우는 몸의 치유는 내가 치뤄야 할 대가가 참 많다. 나의 시간이 필요하고.. 나의 체력이 필요하다. 어찌보면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내어놓으라고 하신다. 그럴 때 비로소 누군가 치유되고 회복된다. 대형교회에서 부교역자로 목회할 때는 어쩔 수 없는 구조이기도 했지만 마치 '연예인'같은 느낌이었다. 이미 너무나 바쁜 일정이기에 나의 것을 내어주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고, 사실은 내어줄..

[묵상] 나훔 3:1-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왕수르 왕이여" 왕의 왕이신 하나님 -> 이 세상을 통치하며 다스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통치하며 다스리신다. 나는 하나님의 다스리심 아래에 있다. 하나님께서 내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며 다스리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때로는 내 앞에 있는 문제가 더 커보이기도 한다. 그것이 내 인생을 결정할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이 허락해주셨음으로 응답하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람, 상황, 사건임을 받아드리기 더 깊은 묵상으로 어떤 강력한 나라도 모두 망했다. 이집트,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헬라, 로마... 이 땅이 모두 하나님의 다스리심 ..

[묵상] 나훔 2: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 모든 것의 소유권자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모든 것의 소유권자이신다.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며, 취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것은 없음을.... 내가 나를 지켜도 되지 않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감사하기 다른 사람 - 나를 지키며 보호하지 않고 상대를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그 시대 가장 강력한 앗수르, 그리고 수도인 니느웨. 그들이 멸망하리라 누가 생각했겠는가... 하지만 그들은 멸망한다.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며, 취하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도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어제..

[묵상] 나훔 1: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 진리의 하나님 -> 거짓을 향하여 질투하며 보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 안의 거짓을 향하여 질투하며, 그것들을 향해 보복하신다. 내 죄된 습관이 붙들고 있는 것을 하나님은 건드신다. 그 질투와 보복은 나를 향한 것이 아니라 죄를 향한 것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마치 나를 향한다고 생각할 때도 있고, 여전히 내 안에 붙들고 싶은 것이 너무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서 내 안에 건드시는 것들과 치열한 싸움하기 다른 사람 - 상대의 싸움의 영역을 위해 기도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인간의 질투는 내가 없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질투는..

[성경공부] 하나님 나라 마인드셋

하나님 나라 마인드셋 성경공부이다. 1주차 (3/30) 나를 이해하기, 나의 마인드셋을 이해하기 - 나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이다. 2주차 (4/5)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누구인가? - 마인드셋은 정체성에서 나온다 3주차 (4/13) 하나님 나라 마인드셋 - 하나님 나라 마인드셋은 어떤 것일까? 4주차 (4/19) 하나님 나라 마인드셋의 기도 - 하나님 나라 마인드셋으로 하는 기도는 무엇이 다를까? 5주차 (4/27) 말씀묵상과 하나님 나라 마인드셋 워크샵 - 말씀묵상과 하나님 나라 마인드셋을 어떻게 통합할 수 있을까?

2022 꿈꾸는교회 온가족 야외예배

코로나로 인해 함께하지 못한 2년의 시간. 다같이 모일 수도 없고, 다같이 모이지 않았다. 코로나에 대한 교회의 책임이었기도 하기에.... 그러면서 교회를 떠난 사람들도 있고, 교회를 옮긴 사람들도 있다. 그들이 옮겨진 그 자리에서 아름답게 신앙생활을 하기를 기도하게 된다. 야외예배를 드리면서 함께 했던 사람들이 스쳐 지나갔다. 서운한 마음도 있고,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주어진 시간만큼 함께 하라고 보내주신 관계였기에 감사하고 소중한 기억이 된다. 교회는 결국 하나님이 세워가신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그러기에 사람이 소중하지만 사람이 중심이 될 수는 없다. 코로나가 어느 정도 정돈되면서 준비된 꿈꾸는교회 첫 야외예배. 소망교회 최동욱 장로님께서 배려해주신 다윗동..

[묵상] 요나서 3:1-10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하나님의 성품을 알기에 내가 외면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 내 안의 어두움이 어떤 부분일지...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마음을 밝혀달라고 기도. 하나님의 성품으로 오늘의 일정을 진행. 더 깊은 묵상으로 요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너무 잘 알았다. 그러기에 가기 싫었던 것이다. 그들이 회개하고 심판당하지 않는 것보다 차라리 죽여 달라고 했던 요나. 하나님을 너무 잘 알기에 정말 피하고 싶고 원하지 않았던 요나. 그러기에 단 하루의 선포이지만 그 선포가 니느웨의 회개의 바람을 불게 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 진노를 멈추신다. 기도 하나님!..

2022 상반기 교역자 수련회

2022년 상반기 교역자 수련회를 제주도로 다녀왔다. 코로나로 인해 정말 정신없었던 시간. 그 시간들을 잘 버텨준 교역자들에게 고맙다. 나에게는 일상적이고 당연한 것이 다른 교역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힘들 수 있음을 알아가며 또 다시 나에게도 훈련과 변화의 시간이 된다. 늘 좋을 수만은 없고, 100% 나쁜 것도 없다. 다만 함께함을 맞춰가는 것이고, 그러는 가운데 함께 성장해가는 것이기에... 우리 교역자들 모두가 부흥을 경험해보기를...! 그것을 갈망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파도를 타보기를.... 그러기에 이들의 사역에 한 발자국을 성장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