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전을 준비하면서 기도회를 하고, 교회 이전을 위한 기도와 물질의 헌신을 요청하고 있다. 굳이 이렇게 하고 싶지 않지만 돌아보면 이런 일이 있어야 믿음의 성장이 있고, 교회가 다시 한 번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게 된다. 물론 그 과정에 어려움은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우리 성도들에게 기도와 물질의 헌신을 요청하고 있다. 그 가운데 마음이 어려운 성도도 분명 있으리라. 교회를 위해 헌금하고 싶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럴 수 없기에 속상하고, 아니면 교회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고 불편해할 수도 있다. 그 마음도 모두 이해된다. 누군가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다. "목사님! 정말 많이 헌금하고 싶은데 지금 돈이 없어요. 그래서 너무 속상해요. 하지만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