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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시편 89: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와 같이 능력있는 자가 누구이리이까?" 전능하신 하나님 -> 능력의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부활하시고 살아계신 에수님을 통해 일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생각과 머리 안에 한정 짓는다. 내 수준 안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규정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능력의 하나님을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능력의 하나님을 드러내기, 선포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성실하신다. 한결같으시다. 또한 능력으로 드러내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능력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어제 집회를 내려와서 아는 분들을 만났다. 그 분들과 함께 카페에서 기도할 때도 하나님은 그 분들을 향한 능력을 보여..

[묵상] 시편 88:1-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매일 부르며.... 부를 때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부를 때 응답하신다.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도록 몰아가시며 그 가운데 응답하셔서 하나님을 드러내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응답하신다는 믿음이 없을 때도 있다. 그러기에 부르지 않고 혼자 고민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부르며 나아가기 다른 사람 - 오늘 만나는 이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부르기 더 깊은 묵상으로 기도는 믿음이 있을 때 드려진다. 하나님을 부르는 것도 믿음이 있어야 한다. 믿음이 없다면 부르짖지 않는다. 왜냐하면 응답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은 청소년 아이들을 15년만에 만난다. 이렇게 많은..

[부모교육 26] 내 감정으로 자녀를 대하지 마라

어제는 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 '청소년 자녀의 마음 읽어주기'라는 특강이 있었다. 부모세대가 자신의 감정이 받아들여진 경험이 없기에 자녀세대의 감정을 받아주고 싶어도 받아줄 수 없고, 그 방법을 모르기에 준비한 시간이었다. 이런 시간은 결국 부모 자신을 보게 되는 시간이다. 여기에서 한 가지 나누고 싶은 것은 아이들의 감정이 아니라 부모의 감정이다. 자녀가 청소년기에 들어가면 부모들은 당황한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한 가지 이유이다. '내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 쉽게 말하면 '내 말을 듣지 않는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당황스럽지만 아이의 자아 발달에서는 최고의 성장시기이다. 부모에게 독립하여 한 인간으로 세워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부모가 여기에서 그 아이를 받아줄 때 아이는 건강한 한 사람으..

[묵상] 시편 87: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께서... 하시리로다" 창조주 하나님 -> 모든 것을 나의 것이라고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모든 것이 나의 것이라고 하신다. 나도 하나님의 것이며, 다른 것도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만이라고 생각하고, 나에게 집중하기도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하나님이 내 안에 계심을... 다른 사람 - 상대 역시도 잘 되도록 고민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하나님은 시온을 사랑하신다. 그리고 모든 것이 거기에서 나온다고 하신다. 왜냐하면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나 혼자, 나만 잘되는 것! 그것이 본질이 아니라 함께 잘되도록 풀어가는 것! ..

[묵상] 히브리서 13:18-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구원의 하나님 -> 창조된 모습으로 살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살기 원하신다. 창조하신 모습에서 하나씩 성장하기를... 다른 것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인도하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다른 틀이 더 중요하고, 그 틀에 내 자신을 맞추려고 할 때도 많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마음의 동기와 성장포인트를 찾기 다른 사람 - 그 모습 그대로, 그리고 거기에서 성장하도록 더 깊은 묵상으로 구원받은 자의 삶은 크게 3가지로 말한다. 첫째, 모든 선한 일을 통해 온전케 하신다. 둘째, 그래서 자신의 뜻을 행하게 하신다. 셋째, 기쁨..

[묵상] 히브리서 13: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영원토록 동일하신다. 나의 상황과 환경에 상관없이 동일하신다. 가장 선한 것으로 나의 삶을 풀어가시며 이끌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전히 생각에 머물 때가 많다.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내 자신을 바라보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변하지 않으신 그 분을 더 깊이 묵상하기 다른 사람 - 상대의 태도와 상관없이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히브리서는 고난에 대해 위로하지 않는다. 그리고 담담히 그것은 당연한 것이며, 인내하며, 믿음으로 버텨내야 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분을 바라보며... 어쩌면 이것처럼 현실..

[묵상] 히브리서 12: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완전하신 하나님 ->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온전하게 하신다. 연약함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나를 온전하게 빚어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손길이 부담스럽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다. 하지만 그 손길 앞에서 계속 하나님을 주목하려고 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연약함과 부족함을 빚어가심을 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이의 온전함을 향한 걸음을 도와주기 묵상으로 온전하게 하시는 것이 아들이기에, 자녀이기에 '징계'로 다가온다. 그것은 자녀이기에 주어지는 특권이라는 의미가 된다. 심판은 잘못한 것에 대한 벌을 주는 것이 목적이지만 징계는..

[summary] 루틴의 힘

1장 인생의 뿌리를 탄탄하게 만드는 루틴의 힘 좋아하는 일일수록 자주 실천하라 _그레첸 루빈 남이 아니라 나를 위해 먼저 일하라 _마크 맥기니스 (Q&A) 지금, 여기, 내가 일하는 이유 _세스 고딘 당신의 일상에도 ‘새로고침’이 필요하다 _토니 슈워츠 고독할 권리를 놓치지 마라 _리오 바바우타 인생의 뿌리를 탄탄하게 만드는 루틴의 힘 사용법 2장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 해 주는 루틴의 힘 창의적인 스케줄에서 성과가 시작된다 _칼 뉴포트 멀티태스킹의 거짓말에 속지 마라 _크리스천 재럿 (Q&A) 산만함의 강박으로부터 벗어나는 길 _댄 애리얼리 자제력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_에린 루니 돌랜드 차단과 집중으로 잠재력을 깨우는 비결 _스콧 벨스키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하게 해 주는 루틴의 힘 사용법 3장 창..

[묵상] 히브리서 11:32-4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좋으신 하나님 -> 더 좋은 것을 예비해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예비해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늘 기대하는 마음이 있고, 소원하는 마음이 있다. 하나님이 늘 더 좋은 것을 주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채우시기에..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향한 기대하는 마음.. 다른 사람 - 더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믿음이란 무엇일까? 결국 증거를 받았지만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여도 더 좋은 것을 주심을 알기에 살아가는 삶! 그러기에 그 누가 이런 삶을 감당하겠는가? 믿음은 공허해보이기도 하고, 믿음은 무모해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부모교육 25] 방학기간에 부모가 해야 할 일

지난 월요일에 1학기 종강 기도회가 은혜가운데 마쳤다. 성장한 아이들.. 밝아진 아이들.. 그래서 부모님들은 많이 흐뭇하셨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 다른 것이 시작된다. 바로 방학기간에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모습이다. 꿈꾸는교육공동체에 입학에서 한 학기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자기가 지금까지 살아온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삶의 모습이었기에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방학기간에 아이들에게 풀어지는 모습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어머님들도 성경읽기 하느라 애쓰셨다. 평상시 읽지(?) 않던 성경을 그렇게 계속 읽으려니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래서 부모님들에게도 성경읽기 방학이 주어졌다. 아마 어머님들도 자연스럽게 성경을 안 읽으실 것이다. 방학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하실 것이다. 한 가지 예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