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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사도행전(Acts)20:1 - 20:1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0 바울이 내려가서, 그에게 엎드려, 끌어안고 말하기를 "소란을 피우지 마십시오. 아직 목숨이 붙어 있습니다" 하였다.더 깊은 묵상으로말씀을 듣던 유두고가 떨어져서 죽었다.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하지만 바울은 그에게 엎드린다.그리고 끌어안는다.그리고 '목숨이 붙어 있다'고 말한다.생명을 말하는 것 !희망을 말하는 것 !가능성을 말하는 것 !결국 그것이 복음이다.복음이 정말 생명이 될 수 있을까?복음이 정말 희망이 될 수 있을까?매번 이 질문을 한다.모든 이들에게 '복음이 답이 될 수 있을까?그렇다면 교회를 오래 다닐수록 정말 그런가?그것에 대해서는 답하기가 참 어렵다.그렇다면 무엇을 놓친 것일까?복음이 복음되지 못하는 것은껼국 내가 복음보다..

[ 부모교육 78 ] 자녀에게 최고의 훈련은 '순종'이다.

지난 월요일에 아들을 군대에 보냈다.군대를 보내면서 든 생각은 지금 자녀에게 제일 많은 훈련을 해야 할 것은 '순종'이 아닐까 생각했다.자기 마음대로 살던 사람이 '군대'를 가면견딜 수 있을까 싶었다.왜냐하면 군대는 내 뜻대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순종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하나는 들음이고,다른 하나는 권위 아래에 머무는 것이다.결국 순종은 듣고, 나에게 주신 권위 아래에 머무는 것이다.주어진 권위를 인정하며, 그 권위 아래 나를 두는 것,주어진 기준을 지키며, 넘어가지 않는 것!주어진 기준에 내 자신을 맞추는 것!부모가 순종한 만큼 자녀들은 순종한다.부모가 불순종하는 영역은 자녀도 불순종하다.불순종의 문을 부모가 열어두었기 때문이다.부모는 자녀들이 학교의 권위 아래에 머물게 해야 한..

현중, 수진 (feat 이엘) 가정 심방

현중, 수진 자매 심방을 했다.두 사람이 우리 교회 등록을 하고, 활동을 하면서 참 감사했다.현중 형제만이 주는 생명력이 있고,수진 자매만이 주는 안정감이 있다.부부를 따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서하나님께서 이 가정을 부르신 이유,그리고 그 걸음을 걸어가는 과정 가운데 주신 많은 은혜..그것들이 앞으로 더 풀어지리라는 마음이 들었다.이 가정 가운데 주신 말씀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그리하면 이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사도행전(Acts) 19:21 - 19:4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3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더 깊은 묵상으로복음은 소동을 만든다.이 시대와 틀리기 때문이다.이 시대와 복음은 분명 틀리다! 하지만 복음 안애서는 다른 것이다.그것을 분별해야한다!우리는 다름을 틀림으로 이해한다.왜냐하면 죄의 습관이 막아버리기 때문이다.그래서 더 풍성한 것들을 누리지 못한다.싸워야하는 것과배워가야하는 것을 잘 분별해야 한다.기도사랑하는 하나님! 하늘의 지혜를 주시옵소서.분별할 힘과 지혜를 주셔서틀림과 다름을 분별하게 하시고,하나님의 풍성함과 부요함을 누리게 하소서.

[묵상] 사도행전(Acts)19:8 - 19:2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9 또 마술을 부리던 많은 사람이 그들의 책을 모아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살랐다. 책값을 계산하여 보니, 은돈 오만 닢에 맞먹었다.더 깊은 묵상으로예수 이름의 능력,그 이름을 믿는 자의 권세.사도행전은 바로 그것을 보여주는 말씀이다.때로는 사람들의 많은 지식이 의미없어 보일 때가 있다.아무리 많이 알아도, 많은 능력이 있어도내 힘으로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인생.그게 우리 인생이기도 하다.인생의 문제의 답이 예수 그리스도임을!그것이 우리 인생 가운데 그렇게 답아들여질까 생각한다.그런데 결국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보게 된다.내 힘으로 되는 것들이 있다.그런데 결정적인 것은 내 힘으로 안된다!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으로만 가능하고,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으..

아들을 군대보내며

종훈이가 군대를 갔다 ! 온 가족이 모두 총출동 했다. 어느덧 커서 부모를 떠나는 시간. 2월에 한 번 떠나보내서 그런지 이번에는 괜찮았다! 사실 입소식이 너무 정신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했다! 가는 아들을 안고 짧게 기도해줬다. 떠나보내는 것.. 그것이 부모의 역할이리라... 너무 잘 키웠나보다! 우리 부모님도 이런 마음이셨구나 싶다.... 손주를 보내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니 더하다! 멋진 아들아! 한 댤 후에 보자구나!!

'그 다음은 무엇일까?' 정말 궁금하다!

예전에 훈련을 받으면서 어떤 분이 해 주신 이야기가 있었다. "... 이제 목사님은 단순하게 한 가지의 어떤 그거가 아니라 여러 가지로 이렇게 변형해서 그것에 또 적응해서 또한 그것에 맞춰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지금 계속 훈련시키시고 연단시키시고 그렇게 이끌어오셨다라는 그런 감동을 주세요. ....그래서 목사님의 그 여정들 안에서 계속해서 질문하시고 지금까지 오셨던 그것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그것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때로는 하나도 답이 없이 가지 않게 하시겠다라고 말씀하세요. 그래서 지금 모든 것이 다 풀어지지는 않지만 질문하시고 계속해서 그 안에 가져오셨던 그것들에 대해 하나님이 하나씩 하나씩 온전히 답을 내시고 또한 어떤 계시들을 풀어주셔서 그것들을 이해하게 하시고 또한 그것을..

[묵상] 사도행전(Acts)18:24 - 19: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4 갈리오가 유대 사람에게 말하였다. "유대 사람 여러분, 사건이 무슨 범죄나 악행에 관련된 일이면, 내가 여러분의 송사를 들어주는 것이 마땅할 것이오.15 그러나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여러분의 율법에 관련된 것이면, 여러분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하시오. 나는 이런 일에 재판관이 되고 싶지 않소."더 깊은 묵상으로갈리오 총독은 재판관이지만, 재판관이 되지 않으려고 했다.세상의 측면에서 볼 때는 무책임한 것이며,신앙의 측면에서는 지혜로운 것이다.사도바울이 말하려고 할 때 갈리오가 그것을 막고 말한다.그것은 갈리오가 그 내용을 알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아마 갈리오는 믿는 사람이 아니었을까 싶다.우리의 자리는 재판관의 자리가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역할이..

[스크랩] "GPT, 나 우울해서 빵샀어" 말했더니…남편보다 나은 AI와의 대화[잇:써봐]

"GPT, 나 우울해서 빵샀어" 말했더니…남편보다 나은 AI와의 대화[잇:써봐]임유경2024. 6. 8. 08:30'어떤 일로 우울했냐'고 묻는 챗GPT는 'F'일까공감이 필요한 대화·지적인 대화·인간관계 상담 척척유머 감각은 아직 부족하지만 대화하다가 '피식'GPT-4o 공개로 음성기능 새삼 인기…업데이트 기대[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IT업계는 늘상 새로운 것들이 쏟아집니다. 기기가 될 수도 있고, 게임이나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지요. 바쁜 일상 속, 많은 사람들이 그냥 기사로만 ‘아 이런 거구나’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직접 써봐야 알 수 있는 것, 써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도 많지요. 그래서 이데일리 ICT부에서는 직접 해보고 난 뒤의 생생한 느낌을 숨김없이 그대로 전달해드리기로..

[묵상] 사도행전(Acts)18:1 - 18:1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9 그런데 어느 날 밤에, 환상 가운데 주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셨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잠자코 있지 말고, 끊임없이 말하여라.더 깊은 묵상으로복음을 향한 사도바울의 발걸음...그 걸음이 쉬울 리가 없음을..계속 배척 당하고, 공격 당하고..그 가운데 주어지는 복음의 열매..낙심되지만 그럼에도 선포하라고 하시는 주님!내가 무서워하며 잠자코 있는 것은 무엇일까?하나님의 마음을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아... 그거였네....그것을 이야기하고 끊임없이 말하라고 하시네...결국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결국 하나님이 풀어내시는 것이기에우리의 할 일은 믿음의 순종 뿐임을 보게 된다.기도사랑하는 하나님! 하루를 시작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복음을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