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732

[묵상] 사도행전(Acts)21:17 - 21:3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1 그런데 그들이 당신을 두고 하는 말을 소문으로 듣기로는, 당신이 이방 사람 가운데서 사는 모든 유대 사람에게 할례도 주지 말고 유대 사람의 풍속도 지키지 말라고 하면서, 모세를 배척하라고 가르친다는 것입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와서 야고보와 이야기를하나님이 하신 일을 나눴다.그리고 예루살렘 교회는 바울을 향한 소문을 이야기하며 풀어갈 방법을 이야기해준다.하지만 그들의 의도대로 되지 않고바울은 죽음의 위협을 받게 된다.소문은 사람들이 자기 마음에 있는대로 듣는다.듣고 싶은대로 듣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한다.그러기에 소문은 정확한 것은 거의 없다.리더로 선다는 것은 소문과 함께 한다는 것이다.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영화] 인사이드아웃2

주일날 모두 일정을 마치고아내와 단 둘이 데이트하면서 본 영화!인사이드아웃 2보면서 감탄을 했다! 감정을 이렇게 잘 설명할 수 있다니 놀라웠다.영화가 끝났는데 사람들이 모두 나가지 않고 기다렸다.그래서 뭐가 있나해서 기다렸다.그런데 너무 길더라.그러면서 인사이드아웃3에서는 무엇이 나올지 '미끼'를 하나 던졌다.아마도 한 사람의 인생에서 나오는 감정들을 하나씩 풀어내려고 하는게 아닌가 싶다!https://www.youtube.com/watch?v=SCP3jdW_17w

[BOOK] 결정을 앞둔 당신에게

1. 하느님 뜻에 따르는 결정인가? - 의도한 행동은 하느님의 계명을 따르는가? - 그 행동은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는가? - 그 행동이 다른 약속에 영향을 미치는가? - 하느님의 '부르심'이 내가 의도하는 것과 모순되는가? - 하느님과 그 분의 교회에 복종하고 순명하는 정신을 방해할 가능성이 있는가?2. 결정하는 과정에서 회심이 일어나는가? - 의도한 행동이 하느님과 더 긴밀한 일치를 이루게 하는가? - 나의 일차적인 책임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게 하는가? - 그 계획에는 불필요하게 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있는가? - '거룩함을 향해 가는' 정신을 기를 수 있는가?3. 결정에 일관성이 있는가? - 누가? 하느님께서 나를 그 분의 뜻으로 이끄시기 위해 과거에 활용하셨던 이들과 일치하는가? - 언제? 내가 과거..

[묵상] 사도행전(Acts)20:28 - 20:3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35 나는 모든 일에서 여러분에게 본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힘써 일해서 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리고 주 예수께서 친히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 하신 말씀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하신 것은하나님의 성품이기 때문이다.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나가는 것!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성품이다.선택은 언제나 밖으로 향하는 것이다.그러기에 나에게 손해가 되는 것으로 나타난다.어제 중요한 결정을 내리면서그 결정이 무척이나 불편하고 마음 졸였지만그 결정을 하고 난 후에, 그것도 별 거 아니구나 싶었다.아마도 그 결정 자체가 부담이 되었나보다.물론 밖으로 향하는 결정이기도 했다..

[묵상] 사도행전(Acts)20:17 - 20:27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4 그러나 내가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하기만 하면, 나는 내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않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사도바울의 고백...자신의 삶의 방향을 향한 고백,예수님의 삶의 고백과 너무 비슷하다..그리고 나에게 묻는다."정말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그리고 거기에 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지...또한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묻는다.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정말 그것이 나에게 전부인가?거기에 내 모든 것을 다 쏟아도 되는가?그리고 나는 쏟을 수 있는가...하나님은 오늘 이 아침에 나에게 물으신다..기도사랑하는 하나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내 삶을 ..

[ 부모교육 80 ] 자녀들은 4번의 바닥을 쳐야 한다

꿈꾸는교육공동체에서 부모들에게 드리는 부탁이 있다.바로 '자녀가 바닥을 치도록 기도하십시요!'물론 부모님들이 이것을 경험하기 전까지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자녀가 쳐야 할 바닥은 우리 신앙의 여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대략적으로 설명하면 이렇다.첫번째 바닥은자신의 죄의 습관이 드러나는 시간이다.나름대로 학교에서 잘 적응하는 것 같지만눌러 놓고, 숨겨왔던 죄의 습관들이 드러나게 된다.부모들이 많은 충격을 받는 시간이기도 하다.두번째 바닥은자신의 죄의 모습이 드러나서 징계를 받고다시 나아가려고 하지만, 또 과거의 모습이 드러나는 시간이다.징계를 받고 달라진 것 같지만 또 그 모습이 나타난다.이 시간은 자녀들이 많은 충격을 받는 시간이다. 세번째 바닥은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도 자신의 힘으로 안되는 것을 깨닫는 ..

세훈, 혜인 가정 심방

혜인자매가 1년간 교회를 혼자 다니다가마침내 세훈 형제가 함께 했고,두 사람과 복음나눔을 하고, 각 공동체에 참여했다.여러 모양으로 함께 해 주는 모습이 참 감사했다.저녁을 먹고 집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이야기를 나눴다.세훈 형제의 이야기를 얼마나 재미있게 들었는지시간가는지도 몰랐다.덕분에 'OOO피자'를 사랑하게 되었다! 앞으로 그 피자만 먹어야겠다~~그 가정에게 주신 말씀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요한복음 21:15)

[ 부모교육 79 ] 정체성에 관련된 부분을 '선택'으로 만들지 마라

부모가 자녀를 양육할 때자녀를 존중한다는 의미에서 자녀의 의사를 묻고 확인한다.자녀를 존중해준다는 것은 의미가 있지만정체성에 관련된 부분까지 '선택'으로 만들면 안된다.정체성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진리이신 '하나님' 앞에서만 가능한다.정체성에 맞는 삶에 대한 첫 시작은 바로 신앙이 된다.예를 들면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이것은 우리의 정체성이다.그 정체성에 맞는 행동은 '교회를 가는 것'이다.자녀에게 '교회를 갈래?'라고 물으면 안된다.그냥 교회 가는 것이다.정체성에 맞는 행동은 '선택'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지금 자녀들의 정체성은 '학생'이다.'학생'들에게 공부는 '선택'이 아니라 '그냥' 공부하는 것이다.그런데 어릴 때부터 정체성에 대한 이해가 없다보니정체성에 맞는 행동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