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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 그 이상이 없다면 하나님을 믿을 이유가 없다

이번 저녁기도회는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늘 머리로 알던 것을 계속 공부하고 준비하면서, 또한 말씀으로 선포하면서, 또한 성령님을 경험하면서 더 구체적으로, 더 선명하게 다가온다. 기독교가 지금까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이성, 그 이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성령님을 통해 주어졌다. 이성으로 아무리 설명해도 믿음이 될 수 없다. 믿음은 100%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람이 하는게 아니라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다. 그러기에 우리 인생은 성령님없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변하지 않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자기 자신 밖에 없다. 나의 생각, 나의 마음, 나의 과거, 나의 현실.. 하나님이 일하실 공간 자체가 없다. 그러니 기도할 이유도 없고, 그러니 하나님을 찾을 이유도 없다. 결국 ..

[묵상] 민수기(Numbers)36:1 - 36:13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3 그러나 그 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다른 지파 남자들과 결혼할 때에는, 그 딸들이 받은 유산은 우리 조상 대대로 물려 온 유산에서 떨어져 나가, 그 딸들이 시집간 그 지파의 유산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 지파의 몫으로 분배된 유산의 일부를 우리는 잃고 맙니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6 주님께서는 슬로브핫 딸들의 경우를 두고 이렇게 명하셨소. 그 딸들은 자기들의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누구하고든지 결혼할 수는 있소. 그러나 그들이속한 조상 지파의 가족에게만 시집갈 수 있소. GOOD 11 슬로브핫의 딸들, 곧 말라와 디르사와 호글라와 밀가와 노아는 모두 자기 사촌 오라버니들과 결혼하였다. 더 깊은 묵상으로 지파의땅을 분..

[묵상] 민수기(Numbers)35:22 - 35:34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30 누구든지 사람을 죽인 사람은 살인자이므로, 반드시 죽여야 한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3.. 피가 떨어진 땅은 피를 흘리게 한 그 살해자의 피가 아니고서는 깨끗하게 되지않는다. GOOD 34 너희가 사는 땅, 곧 내가 머물러 있는 이 땅을 더럽히지 말아라. 나 주가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함께 머물고 있다." 더 깊은 묵상으로 죄의 대가, 피에 대한 대가는 피이다. 그러기에 인간은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여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이 드러난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우리의 죄가 용서받은 것이며, 깨끗하게 된 것임을.... 그러기에 성령님이 오신 것이며, 그 분과의 삶이 시작되었음을.... 오늘 하루도 그 분과 ..

[묵상] 민수기(Numbers)35:1 - 35:21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11 성읍들 가운데서 얼마를 도피성으로 정하여, 실수로 사람을 죽게 한 자가 그 곳으로 도피하게 하여라.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1.. 그 곳으로 도피하게 하여라. GOOD 12 그 성읍들을 복수자를 피하는 도피처로 삼아서, 사람을 죽게 한 자가 회중 앞에서 재판을 받기 전에 죽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더 깊은 묵상으로 레위인들은 기업과 분깃이 없다. 그런데 하나님은 레위인들에게 줄 성읍이 있는데 그것은 도피성이 될 것이라고 하신다. 그런데 그것은 레위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억울한 이들을 향한 자리, 다른 이들을 향한 자리가 된다. 거기에 보호가 있고, 위로가 있고, 정의가 있다. 나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들은 동일하게 다른 이들..

[묵상] 민수기(Numbers)33:50 - 34:29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51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GOOD 12 거기에서 다시 경계는 요단으로 내려가, 사해 끝에서 멈춘다. 이것이 너희 땅의 사방 경계이다." 더 깊은 묵상으로 가나안 땅으로 향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은 이미 가나안 땅이시다. 왜냐하면 그 분의 말씀은 이미 이루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관점에서 하나님은 그것을 이루셨다. 우리의 기도는 기도->경험->믿음이 아니라 기도->믿음->경험으로 이루어진다. 믿음으로 모든 것을 누리게 된다. 저녁기도회가 진행 중입니다. 성령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다. 그런데 그것을 열어야 하는데 나의 육이 그것들을 열지 못한다. 두려움과 불안함과 염려...

[묵상] 민수기(Numbers)33:1 - 33:49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3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난 것은 첫째 달 십오일, 곧 유월절 다음날이었다. 그들은 모든 이집트 사람이 훤히 보는 앞에서, 팔을 휘저으며 당당하게 행군하여 나왔다. 4 그 때에 이집트 사람은 주님께서 쳐죽이신 자기들의 맏아들들의 장례를 치르고 있었다. 주님께서는 이집트 사람이 섬기는 신들에게도 큰 벌을 내리셨다. GOOD 49 요단 강 가를 따라서 모압 평야에 친 진은, 벳여시못에서부터 아벨싯딤에까지 이르렀다. 더 깊은 묵상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이스라엘은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본다. 하나님은 왜 지난 시간을 이야기하실까? 여기까지 온 것이 은혜임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늘 실패했다. 늘 하나..

[ 부모교육 58 ] 자녀를 향한 사랑도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다

성령강림저녁기도회가 진행중이다.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위로부터 능력이 입혀질 때까지 기다리고 하시며 성령을 선물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예수님은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게 되는데 그 목적은 무엇이냐? 바로 '내 증인' 되기 위한 것이라고 하신다. '내 증인'이라는 것은 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대상이 드러나는 것이다. 성경의 표현으로는 내가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성령님이 드러나는 것이다. 왜 이것이 중요할까? 우리는 내가 드러나면 다툼과 갈등이 일어난다. 부부가 왜 다투는가? 내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부모와 자녀가 왜 다투는가?..

'대가'를 치루는 것

성령강림기도회가 진행중이다. 이 시간을 통해 선명하게 주어지는 것은 '대가'이다. 죄에 대한 회개와는 또 다른 영역이다. 회개하지 않는 인생에게 성령은 복이 아니라 재앙이 된다. 자기 자신을 지옥으로 몰아가게 된다. 그런데 '대가'는 '순종'이라는 말이 더 맞는 듯하다. 성령 하나님이 주시는 그 음성에 내 뜻을 내려놓는 것.... 그것이 옳으냐, 틀리느냐에 대한 것이 아니라 거기에 순종하느냐는 것이다. 하나님을 향하여 그러한 순종의 마음이 있냐는 것이다. 그럴 때 성령님을 향하여 더 민감하게 되고, 성령님은 더 깊이 그에게 다가오신다. 대가를 치루는 것.. 그것은 일상의 순종임을....

[묵상] 민수기(Numbers)31:25 - 31:54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전쟁에서 승리하고 전리품을 가지고 온 상황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2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6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수령들과 더불어 이 사로잡은 사람들과 짐승들을 계수하고 27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28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은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의 오백분의 일을 여호와께 드릴지니라 29 곧 이를 그들의 절반에서 가져다가 여호와의 거제로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주고 30 또 이스라엘 자손이 받은 절반에서는 사람이나 소나 나귀나 양 떼나 각종 짐승 오십분의 일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막을 맡은 레위인에게 주라 GOOD 50 우리 각 사람이 받..

성령강림기도회를 준비하면서

목회를 하면서 기도회를 준비할 때 이렇게 설레여 본적이 얼마만인지..... 내가 무엇인가를 해야하고, 은혜를 줘야 하고, 무슨 일이 있어야 된다는 부담감이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 하실 일을 온전히 기대하게 된다. 왜 그럴까? 성령에 대해 공부하면서 깨닫는 것은 내가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다. 오직 성령 하나님만이 하시는 일이다. 그러기에 나는 다만 성령 하나님이 일하시는 장을 마련한 것 뿐! 나머지는 성령 하나님이 하실 것이기에...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뛰어넘는 놀라운 일들을 하나님이 하실 것이다. 그리고 이미 그 일을 시작하셨다! 성령 하나님! 일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