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맥
- 아들을 살려준 여인이 재산이 회복되고, 시리아에 반란이 있음을 엘리사가 예언하는 내용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 1-2절 우리에게 살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 5-6절 순종한 사람을 책임지시는 하나님
- 12절 악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12 그러자 하사엘이 "예언자님, 왜 우십니까?" 하고 물었다. ○엘리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그대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어떤 악한 일을 할지를 알기때문이오. 그대는 이스라엘 자손의 요새에 불을 지를 것이고, 젊은이들을 칼로 살해하며, 어린 아이들을 메어쳐 죽일 것이고, 임신한 여인의 배를 가를 것이오.
엘리사는 벤하닷의 미래를 이야기하며 하사엘을 바라보며 운다.
그를 통해 일어난 일에 대한 슬픔이다.
이스라엘이 겪게 되는 고난에 대한 아픔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악'을 허용하신다.
참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이다.
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악'을 허용하시는 것은
'악'을 넘은 분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악'은 '악'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은 그 '악'을 사용하신다.
지금 나에게 있는 허용된 '악'은 무엇일까?
내가 그 '악'에만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악'을 통해나를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4. 기도
1) Adoration
나의 생각과 마음을 뛰어넘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Confession
하지만 나는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 상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이 너무 하시다고도 생각했습니다.
3) Thanksgiving
하나님! 내가 모든 것을 넘어 나의 인생을 이끌어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가정도, 자녀도, 교회도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손 아래, 하나님의 계획아래 모든 것이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4) Supplication
하나님! 나의 눈과 마음을 열어 '악'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길'에 주목하게 하소서. 나를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나의 삶을 맞추며 순종하게 하소서.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이 있게 하소서.
5. 하루 삶의 해석
나를 빚어가시는 손길로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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