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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요즘 꿈꾸는 교회에 젊은 부부들이 자녀들과 함께 교회 계속 오십니다. 대부분 여러 교회를 둘러보고 오시고 기본적인 정보는 검색을 통해서 다 알고 계십니다.그 분들을 뵈면 이렇게 말합니다. "저희 교회가 줄 수 있는 것은 '양육'입니다 한 단계씩 따라오시면 '성장'하실 겁니다. 여러 교회 다녀 보세요. 교회 선택은 중요합니다"교회는 잘 선택해야 합니다. 그 교회를 통해서 내가 얻을 수 있는게 무엇인지 '계산'해야합니다. 그 '계산'이 '본질'인지 되짚어봐야합니다. 아니면 수십년 신앙생활을 해도 아무 것도 모를 수 있습니다.요즘 더 선명하게 깨닫습니다. "제대로 배우면 변화를 향해 나아간다. 제대로 배우면 성장한다"

하나님을 알아가기 2주차

BEFORE GOD1. 스스로 계신 하나님 나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혼자 발버둥치지 말자!!2. 영원하신 하나님 나는 한계를 가진 존재입니다 모든 것을 하려고 하지 말자 !3. 불변하는 하나님 나는 하나님을 향하여 끊임없이 변해야하는 존재입니다. 계속 성장하며 변화하자 !- 하나님 알아가기 & 나를 알아가기 2주차를 마치고 -

하나님을 알아가기

성경공부와 강의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내가 알아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알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지극히 '이기적'인 의도이다 ㅎㅎㅎㅎ그런데 개인적으로 '하나님 알아가기 & 나를 알아가기'는 내 중심 자체를 뒤흔드는 작업이 됨을 깨닫는다.참 하나님을 몰랐구나... 참 하나님과 관계없었구나.... 참 머리로만 알고 있었구나....하나님의 성품을 공부하면서 그 성품이 내 마음에 그리 들지 않는다. 쫌... 별로다... ... 그래서 여전히 버티는 부분이 있다.다시금 묵상하고 공부하면서 그 하나님을 향하여 나를 맞춰간다.... 그 하나님을 향하여 나를 조율한다....그게 능력이고 그게 생명이고 그게 영광이기에.....같이 하시죠~?

내가 믿는 대상

내가 누구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내가 믿고 있는 '대상'이다. 그 대상을 기준으로 나를 바라보고... 나를 평가하고... 나를 결정한다... 내가 그토록 자랑스러운 이유... 내가 그토록 초라한 이유... 내가 그토록 바보같은 이유... 내가 그토록 당당한 이유.... 바로 내가 믿는 대상으로 나를 보는 것이다. 당신이 믿고 있는 대상은 무엇인가요? 아마... 그 분은 아닐 겁니다 ㅠㅠ​

기도할 수 있는 것....

기도하지 않나요? 염려마세요~ 하나님이 기도할 수 밖에 없도록 하실꺼에요^^예배하지 않나요? 염려마세요~ 하나님이 예배할 수 밖에 없도록 하실꺼에요^^참 무섭고 놀라운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하네요^^그 분께 기도할 수 있는 것.. 그 분께 예배할 수 있는 것.. 그 분께 나아갈 수 있는 것..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아브라함 두번째 주일 설교를 준비하면서 -

성경공부 교재 '하나님 알아가기'

또 교재를 만들고 있다.... 지치지도 않나보다;;; 지겹지도 않나보다;;;; 그런데 교재를 만들고 있는 내가 신기하다^^ 내 힘으로 하는 것은 아닌 듯 싶다.양육을 하면서 우리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 다음에는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나 스스로가 그 길을 걸어가면서 필요성을 느끼고 준비하게 된다.양육을 하면서 깨닫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어디서 들은 것... 어디서 본 것.... 그것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고 생각한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서는 모른다. 그러다보니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무너져버린다;;;;지금 교재는 '하나님을 알아가기'이다. 복음나눔 1단계를 마친 사람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것. 그리고 그 분이 나에 대해 뭐라고 하시..

[아브라함-1] 하나님이 먼저 시작하십니다

[ 제목 ] 하나님이 먼저 시작하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는 그 사랑 안에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나는 존귀한 존재입니다. 그렇게 살아갈 것입니다. [ 아브라함을 시작하면서 ] 지난 10개월이 넘도록 성경 전체 스토리를 나눴습니다. 이제 그것을 기초로 ‘아브라함’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서 아브라함이라는 인물이 중요한 이유는 깨어진 하나님 나라를 다시 시작하시기 위해서 부르신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우리에게 일단 결론이 내려져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사람이다. 믿음으로 순종하면서 살아온 사람이다. 자신의 아들을 죽일 수도 있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다. 그리고 거기에 모든 성경을 다 껴맞춥니다. 그런데 정말 아브라함이 그런 사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