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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담은 기도제목

[ 복음을 담은 기도제목 ] 기도제목에도 '복음'이 담겨져 있어야 합니다.'복음의 고백'과 관련없는 기도제목은 결국 나를 더 고집스럽게 만듭니다. 결국 나를 더 집착하게 만듭니다. 결국 나를 더 무너지게 만듭니다.기도제목이라고 다 같은 기도제목이 아닙니다. 기도제목도 '복음'을 담은 차원이 다른(?)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귀한 목사님들과 함께

올 한해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개척교회 목사님들과 복음을 함께 나누는 겁니다.우리 교회도 개척교회지만막 시작하는 목사님들과 함께 나누며 고민하는 겁니다. 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기를 기도하며...복음의 감격과 기쁨을 맛보기를 기도하며....귀한 목사님들과 복음을 나눴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참 행복했고 감사했고.....반응해주시는 목사님들의 모습에 더 감동이 되고....그러기에 목사님들 교회에 시작된 복음의 소식이 감사하고.... 개인적으로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꿈을 꿉니다.복음을 나누는....복음으로 교회가 세워지는 공동체.... 그것을 위해서 우리 교회가 더욱 부흥되기를 기대하지만그것보다 하나님의 마음이 더 급하심을....그러기에 나도 반응합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책임지시고....하나..

진수 민희가정과 함께

​ [ 카페벙개 심방 ] 주일 오후... 피곤한 몸을 쉬면서 김밥을 먹는데 진수, 민희 부부가 쳐(?) 들어왔다. 카페심방하자고!! 헐... 그건 내가 하자고 하는거지 자기들이 와서 하자고 한다 ㅠㅠ 오늘은 내가 심방당한 것 같다 ㅋ 귀한 두 사람의 고백에 감사하며 !!! "기대해라" 그리고 윤진수 순장님께서 남자들과 런치미팅(?)을 하시겠다고 합니다! 일정을 어여 순장님과 잡으소서! 청년부도 해 주실 듯 합니다!! 답글 없으면 서로에게 무지 힘(?)이 들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고마운 사람들! 우리 교회 사람들 !!

갈수록 많아진다....

​ 갈수록 할 일은 많아진다. 그런데 가장 본질적인 것들이다. 우리 성도들을 양육하는 일.... 우리 성도들을 만나는 일.... 젊은 개척하는 교역자들을 만나는 일..... 영광이다... 감사함이다..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그런데 체력이 떨어진다. 집에 들어가면 그냥 쓰러진다 ㅠㅠ 지혜를 구한다.... 은혜를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