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창세기 43:1-15 "고난을 통해 축복의 자리로 이끄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네 아우도 데리고 떠나...
복이신 하나님 -> 복에 합당하지 않기에 고난처럼 느껴지지만 고난을 통해 복으로 몰아가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고난을 통해서 내 인생을 하나님의 뜻으로 몰아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고난을 버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야곱처럼 자존심으로 버티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더 어려움 가운데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그 단계를 넘어가게 해주셔서 감사.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어려움이 축복이었음을 고백하며 바라보기
다른 사람 - 고난이 주는 축복의 이유들을 난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어려움을 통하여 복으로 몰아가실까?

 

고난은 우리의 한계이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나 우리를 생명으로 이끈다.
야곱의 집안..
마지막 베냐민까지 내어줘야 하는 야곱의 마음..
그러나 그것을 통하여 이뤄가시는 하나님의 약속...

그들에게는 고난이어지만
그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은 일하신다.
고난을 고난으로 보지 않는 영적 시선이 필요하다.
그 과정을 통하여 우리를 만지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다.
그 변화는 내 선택이 아니라 주어진 것이다.
그러기에 내 마음이 감사와 비전으로 향한다.
우리는 더 커지고 싶어하고,..
우리는 더 확장하고 싶어하고...
우리는 더 힘을 갖고 원하고....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주어지는 상황...
그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다!

기도
하나님! 눈을 열어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게 하옵소서
그 상황을 보는 영적인 시선을 열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