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유다가 그에게 가까이 가서
공의와 정의 하나님 -> 유다의 죄책감 -> 예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예상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일하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방법만이 맞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하나님이 하시도록 내어드리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여전히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반응하기
다른 사람 - 그 사람 안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떻게 하나님은 일하고 계실까?
모든 것이 다 엉켜 버렸다.
아버지가 그토록 지켜달라고 했던 베냐민을 놓칠 상황이 되었다.
그 때 유다가 나서서 이야기를 한다.
왜 유다일까? 르흐벤과 시므온은 장자의 역할을 잃어버렸고,
그러기에 유다가 나선 것일까?
어쩌면 가장 큰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유다가 아닐까?
요셉을 파는게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이다.
그리고 유다의 말...
아버지는 그 아이의 형이 틀림없이 찢겨죽었다고 생각하고...
요셉은 아버지가 자신을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을 처음 들었다.
또한 그 말한마디에 마음이 만져지지 않았을까?
하나님은 일하신다.
도저히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방식과 방법으로 일하신다.
바로 그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사는 삶이
복음을 누리며 사는 삶이다.
여러가지 변화의 시간이다.
믿음으로 고백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하나님이 일하심을...
여러 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삶에서....
그러기에 그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바라봐야 하는 시기이다.
그러기에 영적인 눈이 필요하고, 영적인 분별이 필요하고,
영적 능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찬양합니다.
다만 우리는 그것이 보일 때까지 기다리는 것임을...
그것이 드러날 때까지 찬양하며 감사하는 것임을....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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