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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요한복음 12:12-19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너의 왕이 나귀새끼를 타고 오신다"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겸손하기를... 그리고 낮아지기를... 그리고 나귀로 그 분을 모시기를.....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낮아짐으로 응답하기. 그 낮은 곳에 예수님이 타시도록 나를 더 낮추며 순종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화려함과 관계없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굳이 나귀를 타고... 나귀 자체가 무슨 영광의 존재라고... 하지만 그 분이 타고 있기에 사람들은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불렀으리라... 결국 그 분이 핵심임을.. 그 영광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님을... 오직 그 분만이 받으셔야 하는 영광임을..... 나에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그 분께 집중해..

[묵상] 요한복음 12:1-11

-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주신 말씀구절은 어디인가? "이 향유를 어찌하여" - 하나님께서 왜 이 말씀을 나에게 하셨을까? 내 욕심에서 말하지 않도록.... 또한 그것이 진리처럼 말하지 않도록...... 또한 그것이 정죄가 되지 않도록...... - 주신 말씀 앞에서 내가 해야 할 응답은 무엇인가? 내 욕심과 마음을 구분하기 그 자체만으로도 바라보며 응답해주기 더 깊은 묵상으로 마르다는 마르다처럼... 마리아는 마리아처럼... 그리고 다시 살았던 나사로는 나사로처럼 살아간다.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최고의 모습으로 예수님을 섬기며 살아간다. 그러기에 그 누가 그것을 정죄하겠는가? 대부분 결국 자신의 욕심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것을 구분하는 영적 지혜가 필요하다. 기도 하나님! 내 마음의 깊은 동기를..

[묵상] 요한복음 11:47-57

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생명의 하나님 -> 자신의 생명으로 살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으로 나를 살리셨다. 내가 구원받은 이유는 바로 거기에 있음을...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나를 구원하셨음을....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내 삶의 존재근거를 잊을 때가 있다. 마치 내 인생이 거기에 달린 것처럼 생각할 때가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을 향한 신뢰함으로 바라보며 누리기 다른 사람 - 상대가 내 인생을 결정하지 않음을 자유함으로 대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의미를 대제사장 가야바는 정확하게 이야기했다. 물론 자신의 욕심에서 비롯한..

[묵상] 요한복음 11:38-4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영광의 하나님 -> 영광을 보여주시며 함께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영광을 보여주시며 영광을 함께 하기 원하신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더 깊이 보며 경험하기 원하신다. 또한 그것을 누리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춤거리는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조금씩 누린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본다. 그 영역에서 있어서 더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하나님의 일하심과 영광에 집중하며 바라보기 다른 사람 -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함께 나누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은 믿으면 영광을 본다고 하신다. 그러면 믿음과 영광은 연결된 지점..

[전시회] Chagall and the Bible

교회 바로 앞에서 유명한 아트 뮤지엄이 있다. 거기에서 전시회가 자주 열리는데 정작 교회 앞에 있다보니 자주 안가게 된다. 그런데 눈에 띄는 것이 "Chagall and the Bible" 샤갈이 성경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전시하기에 그래도 내가 목사인데 가봐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다녀왔다. 나름대로 성경의 구조대로 배열한 샤갈의 그림들... 작품 하나하나마다 샤갈이 어디에 초점을 맞췄는지 생각하고 싶었으나 그림이 너무 많은 관계로 생략;;;; 그리고 성경의 흐름과 다른 그림 배치와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다른 그림은 눈에 거슬림;;;;; 그래서 부러웠다. 자신의 재능으로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 어차피 선물로 받은 것이라 또 다시 한 번 가야할 듯...!! @마이아트 뮤지엄

[묵상] 요한복음 11:27-37

예수님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예수께서 눈물흘리시더라 함께 아파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함께 아파해주신다. 지금 주어진 상황을 속상해하시고 아파해주신다. 이런 어그러지고 깨어진 현실과 상황에 애통해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자책하고 주변을 비난할 때도 있다. 누군가에게 책임을 돌릴려고 할 때도 있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주신 시간과 상황과 현실에 감사하기 다른 사람 - 상대의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함께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예수님의 마음이 가장 많이 드러난 부분이다. 예수님이 비통함, 눈물... 이렇게 자주 표현된 본문이 있나 싶을 정도로... 하나님은 우리의 현실과 상황을 정죄하는 분이 아니라 있..

[천국] "천국 바로 알기" by 황명환

천국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만 개인적인 간증에 머무른다. 정말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천국을 우리는 잘 모른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천국에 대해 쉽게 설명한다. 또한 우리가 궁금해하는 것들을 잘 정리해준다. 천국이 있음을.... 그리고 심판이 있음을.... 그리고 지옥이 있음을.... 들어가는 말 _ 우리에게 천국을 주려고 하나님이 하신 일 Chapter 1 천국은 정말 있는가 천국, 말로 다할 수 없는 곳 / 성경이 말하는 천국의 특징 / 천국 본향을 사모하는 사람들 성경이 말하는 천국 1. 하나님의 영광을 강좋바니다. 2. 하나님 앞에 선 인간의 모습이 나옵니다. 3. 성경은 천국을 자세히 묘사하지 않습니다. 대신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 그리고 믿음을 지킨 성도들의 영원한 승리와 축복에 대해 자세히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