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마태복음(Matthew)11:1 - 11:10

 

GOOD-BAD : 성경에 나타난 현실
2 그런데 요한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을 감옥에서 전해 듣고, 자기의 제자들을 예수께 보내어,
3 물어 보게 하였다. "오실 그분이 당신이십니까?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요한도 최고의 선지자였지만, 그가 가진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한계.

GOOD NEWS -> GOOD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가서, 너희가 듣고 본 것을 요한에게 알려라.
5 눈 먼 사람이 보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 환자가 깨끗하게 되며, 듣지 못하는 사람이 들으며, 죽은 사람이 살아나며, 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듣는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이 땅에 시작된 하나님 나라의 모습.
에수님께서 복음 그 자체이시기에....

더 깊은 묵상으로
모든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며,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것이다.
자신의 경험과 배경이라는....

그러기에 우리의 한계 안으로 갇히지 않게 해야 한다.
그것은 '믿음'으로만 가능하다.
내 노력으로, 내 지식으로 되지 않는다.

내 안에 또 깨져야 할 것은 무엇일까..
내 안에 다르게 보여져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예수님은 이사야 61편의 말씀으로
주의 성령이 임하신 사건을 이야기한다.
그 분이 하실 수 있음을..
그 분이시기에 가능한 것임을...

오늘 나에게 선포된 GOOD NEWS!
5 눈 먼 사람이 보고, 다리 저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 환자가 깨끗하게 되며,
듣지 못하는 사람이 들으며, 죽은 사람이 살아나며, 가난한 사람이 복음을 듣는다.

기도
하나님! 오직 예수만이 복음이며 복이십니다.
그 예수만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