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서하지 않는다면, 절대 미래를 맞이할 수 없다 "뎃몬드 투투 대주교" 1. 받아들여지지 않는 사죄 p.9 자연스럽게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이유는 용서가 원래 너무나 불공평하기 때문일 것이다. p.17 어떤 일은 왜 용서할 수 없는가? 1) 그들이 강하게 고수하고 있는 신념을 거스르고, 그들의 도덕적 기반을 뿌리까지 뒤흔드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 2) 그들이 신뢰하고 사랑했던 사람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경우 p.19 용서는 도덕적 측면을 항상 포함한다. 용서는 옳음과 그름, 공평과 정의를 추구하는 마음쁜만 아니라 사랑, 연민, 긍휼을 수반한다. 누군가 우리에게 용서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면 어쨌든 우리의 이러한 가치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다. 그 이후에는 내적 갈등을 경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