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2180

[묵상] 역대상(1 Chronicles)2:1 - 2:55

1. 문맥유다의 족보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4 우리의 상식과 이해를 넘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4 유다의 며느리 다말과 유다 사이에서는 베레스와 세라가 태어났다. 유다의 아들은 모두 다섯이다.유다의 족보는 예수님의 족보이다.그런데 그 족보의 시작은 바로 다말로부터 시작된다.약속을 지키지 않는 유다약속을 지켜내는 다말다말은 그 약속을 지켜낸다.그것은 자신의 수모와 수치를 넘어가는 행동이기도 하다.자신에게 주어진 가치와 부르심을 향해그는 자신의 마음을 넘어 그 길로 향한다.하나님의 뜻은 이해되지 않는다.다만 주신 부르심에 최선을 다하는 이들에게 주어진다.4. 기도1) Adoration모든 것의 시작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이해하려고 했고, 이해받고 싶었습..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4:1 - 4:9

1. 문맥빌립보 교회를 향한 권면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6-7 주신 것을 감사함으로 누리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7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주어진 것에 대한 나의 판단이 있다.그런데 성령님은 감사함으로 기도하며 간구하라고 하신다.그리고 사도바울은 감옥에서 그러한 믿음의 응답을 한다.그가 살아온 삶의 결과 다른 결이 시작된다.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은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삶의 결과 다른 결로 이야기하신다.어쩌면 낯설 수도 있는....어쩌면 새로울 수 있는......

[성령강림기도회] 빌립보서(Philippians)3:12 - 3:21

1. 문맥복음으로 인한 사도바울의 다르게 방향성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4 방향을 정하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 방향을 따라 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신다.그러기에 말씀하시는 것은 너무 당연하고,우리의 삶이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삶인 것은 너무 당연하다.그런데 왜 들리지 않을까?방향을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여전히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기에..방향을 정하면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은 들린다.그 방향에 맞는지 아닌지 알려주신다.그리고 그 길을 벗어나면 경고음이 울리기 시작한다.그러기에 우리의 결단이 필..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3:1 - 3:11

1. 문맥다툼과 갈등 가운데 있는 빌립보교회에 새로운 정체성의 삶에 대한 이야기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8-9 새로운 정체성을 주시는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정체성을 새롭게 하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8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9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나는 율법에서 생기는 나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얻으려고 합니다.나의 의로움은 나에게서 나오지 않는다. 나에게 '의'가 없기 때문이다.그러기에 '의'로우려고 다툼이 일어나는 것이다.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정체성...나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그리스도로 사는 삶.결국 그것은 고난에 동참..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2:19 - 2:30

1. 문맥디도데와 에바브로디도를 빌립보교회에 보내려는 바울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28 공동체를 생각하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서둘러서 그를 보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를 다시 보고서 기뻐하게 하려는 것이며, 나도 나의 근심을 덜려는 것입니다.사도바울은 감옥에 있는 동시에 사역을 하고 있었다.바울을 돕는 사람은 디모데와 에바브로디도였다.하지만 바울은 이들을 빌립보교회에 파송하려고 한다.자신이 편안함과 이익보다는 교회 공동체를 생각하는 것이다.우리는 내 이익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한다.하지만 그 이익을 포기하는 일은 하려고 하지 않는다.하나님은 우리에게 공동체를 세워가기 원하시고,그 가운데 은혜를 함께 누리기 원하신다.비록 나에게 조금 힘든 일..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2:5 - 2:18

1. 문맥빌립보 교회의 갈등에 대한 사도바울의 해답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8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이며, 높여주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8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우리 인생의 최종목표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그렇다면 우리 인새이 최종목표는 결국 '순종'이다.왜 순종이 어려울까? 보이고 싶지 않은 내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숨기고 피하려고 하다보니 순종하지 않고, 할 수 없다.그것이 나를 더 이상 넘어가지 못하고,그 자리에 매이게 된다.순종할 때 결국 넘어가게 된다.그러면서 성장하게 되고, 자유하게 된다.그러면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이 내 안에서 풀어진다.참 어렵지만, 본질은 순종이다.그것이 주님 뵙는 그 날까지 싸움이기도 하다..

[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1:1 - 1:11

1. 문맥빌립보교회 가운데 선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6 선한 일을 시작하시고 완성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6 선한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시리라고, 나는 확신합니다.하나님의 창조의 역사, 그리고 인간의 죄악.그리고 그것을 회복해가시는 성령님의 일하심..그리고 그것을 완성해 가시는 하나님의 열심.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역사하고 계신다.가장 선한 것으로 우리 삶 가운데 풀어내신다.지금 일어나는 모든 것들도 하나님의 일하심이다.주변 상황과 사건이 아니라선한 일을 하시는 하나님을 향한 응답으로 사는 삶!바로 그것이 나의 삶이다.4. 기도1) Adoration선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묵상] 에스더(Esther)9:20 - 10:3

1. 문맥대적들이 모두 죽고, 부림절이 만들어지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 성장하게 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 유다 사람 모르드개는 아하수에로 왕 다음으로 실권이 있었다. 그는 유다 사람들 사이에서 존경을 받았다. 특히 자기 백성이 잘 되도록 꾀하였고, 유다 사람들이 안전하게 살도록 애썼으므로, 같은 겨레인 유다 사람은 모두 그를 좋아하였다.자신의 자존심으로 민족을 어렵게 만들었던 모르드개.일련의 모든 과정이 지나며 모르드개는 성장하였다.다른 이들을 잘 돌보고, 안전하게 살도록 애쓴다.사람은 성장한다.성령님께서 그 사람을 그렇게 빚어가신다.주어지는 모든 것이 성장의 도구이다. 나를 빚어가시며, 나를 다들어가시며,나를 단단하게 하시는 과정이다.누군가 그랬다.잘하고 있다!..

[묵상] 에스더(Esther)9:1 - 9:19

1. 문맥모든 대적들이 죽고 평화가 찾아오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0 '기준'을 주시고, 그 기준을 지키기 원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0 곧 함므다다의 손자요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열 아들을 죽였으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아니하였더라한 사람의 순수성을 확인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돈'이다.한 개인이 가장 이해관계와 직결되기 때문이다.원수들을 멸할 때 유대인들이 하지 않은 것은 '돈'이다.그 부분은 건들지 않았다.왜냐하면 그런 경우 본질과 핵심이 흐려지기 때문이다.내가 내 것을 챙기는 인생은 한계가 있다.그 이상을 넘어가지 못한다.내 것을 챙기는 것으로 끝이다.내 것은 하나님이 챙기시게 하는 것이다.그럴 때 거기에 자유함이 있고, 기쁨이 있다.내 것은 내가 챙기는..

[묵상] 에스더(Esther)8:1 - 8:17

1. 문맥새로운 조서를 내려 유대인의 생명이 보존되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 헌신을 요청하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3 에스더는 또다시 왕의 발 앞에 엎드려 울면서 간청하였다.이 모든 일을 정돈하는 것은 에스더였다.에스더의 수고와 헌신. 죽으면 죽으리라는 그 고백이유대인들을 살렸다.헌신할 수 있는 것.그건 분명 부담이고 짐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나를 풀어내신다. 나에게 묶여 있는 것을 정리하신다!그러기에 내가 줄 수 있는 곳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내가 나눌 수 있는 것!바로 그것을 나누는 믿음의 고백과 행동이 필요하다.그러기에 나를 그 자리에 세우신 것이니...4. 기도1) Adoration모든 것의 공급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 Conf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