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2

[묵상] 열왕기하(2 Kings)2:1 - 2:14

1. 문맥 엘리야의 사역이 마무리되면서 엘리사에게 그 역할이 이양되는 과정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절. 마무리하게 하시는 하나님    14절 구하며 믿음으로 응답하는 자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10절 "주님께서 나를 너에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믿음이 들음에서 생기는 것과 같이   보면 하게 되고, 할 수 있다.   그것이 내 마음에서 구체화되고, 실체화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중요한 것은    내가 서 있는 그 곳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것이다.   나의 생각, 마음, 경험이 아니라,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   엘리사는 계속 나아간다. 오지 말라고 해도 나아간다!   그리고 믿음으로 구한다!!   그러자 엘리야에게 일어난..

[묵상] 열왕기하(2 Kings)1:13 - 1:18

1. 문맥어제 말씀에 이어서 아하시야 왕이 엘리야를 데리고 오려고 세번째 사자를 보내는 내용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15절. 간구를 들어주시는 하나님16절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하나님께 묻길 원하신다.17절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16절 "이스라엘에 네가 말씀을 여쭈어 볼 하나님이 계시지 않더란 말이냐?"나의 시선은 사람으로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의 답이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물론 그 문제는 사람이 푼다.하지만 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마음 주시는 그 사람이 푼다.그러기에 결정은 하나님께 있음을....사람을 바라보면 서운해진다. 사람을 바라보면 나의 생각만이 더 커진다.오직 말씀만이 풀어내는 답이기에,오직 하나님만이..

9월부터 묵상방법을 바꾸며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처음 분들과 함께 공부를 하며 9월부터 함께 묵상과 기도를 진행하는데, 그 틀에 맞춰서 묵상을 하려고 한다. 간략하게 설명을 하면 이렇다. 1. 문맥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3. 나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성품 4. 기도 1) Adoration 2) Confession 3) Thanksgiving 4) Supplication 5. 하루 삶의 해석 본질적으로 묵상은 비슷하고, 본질은 같으나 처음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훈련으로 진행한다. 말씀묵상과 기도를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될 때 바른 기도로 향하게 된다. 기도의 방식은 다양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ACTS의 방법을 사용하기로 했다. 기존에 묵상하면서 GOOD NEWS를 듣는 것은 여기에서 나에..

[묵상] 시편(Psalm)106:13 - 106:3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3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멸망시키겠다고 선언하셨으나, 주님께서 택하신 모세가 감히 주님 앞에 나아가 그 갈라진 틈에 서서 파멸의 분노를 거두어들이시게 하였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결국 한 사람이었다.모세가 그랬고,비느하스가 그랬다.그들이 하나님의 흐름을 바꾸는 사람이었고,그들이 하나님 뜻의 통로가 되었다.그리고 그들이 성경에 기록되었다.많은 사람이 아니라 결국 한 사람이다.하나님은 그렇게 일하셨고, 그렇게 역사하셨다.그들이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여러가지 생각과 마음이 든다.하지만 이것도 하나님 나라의 과정에 있음을....그것도 내가 결정하고 선택하는 것이 아님을...그 분이 이뤄가시는 뜻에 순종하는 것임을......

[묵상] 시편(Psalm)106:1 - 106:1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1 물이 대적을 덮으므로, 그 가운데서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였습니다.12 그제서야 그들은 주님의 말씀을 믿었고, 주님께 찬송을 불렀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은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하나님이 하신 일을 되돌아보며, 바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오늘 하루를 믿음으로 살아내기에.....우리는 눈 앞의 현실로 불평하고 원망한다.그런데 물이 대적을 덮고 나서야비로소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을 찬양한다.결국 눈에 보이는 것에 따라 살아간다.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믿음으로 사는 인생임을...결국 그것도 내가 하나님이 되어 있는 행동임을...하나님! 믿음의 눈을 들어보게 하소서.기도좋으신 하나님 아버지!나의 인생에 ..

[묵상] 시편(Psalm)105:24 - 105:45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45 이것은 그들에게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법을 따르게 하기 위함이었다. 할렐루야.더 깊은 묵상으로이스라엘의 역사를 이야기한다.결국 그 핵심에는 하나님의 신실함이다.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셨고,그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의 법을 따르게 하기 위함이다.억지로 지켜야 하는 율법이 아니라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지키려는 율법.바로 이것이 우리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예전에는 하지 않으려고 발버둥쳤다면,이제는 하고 싶지 않다!바로 이것이 성령께서 우리 인생을 바꿔가시는 모습입니다.그러기에 주님 뵙는 그 날은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결심한 것이 아니라하나님을 사랑하는.....바로 그 모습으로...그 삶으로...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빚어가주소서!기도사랑하..

[묵상] 시편(Psalm)105:12 - 105:2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7 그런데 주님은 그들보다 앞서 한 사람을 보내셨으니, 그는 종으로 팔린 요셉이다.더 깊은 묵상으로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집안을 보호하시지만,동시에 기근을 통해 그들을 이집트로 이동시키신다.그 전에 미리 보낸 사람이 바로 '요셉'이다.그가 많은 고난을 당했지만, 결국 하나님은 요셉을 결국 다시 높이시며 세우셨다.결국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한 사람에 의해서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져간다.비록 자기 자신도 몰랐고,많은 고난을 당하지만,하나님은 한 사람을 통해 자신의 역사를 이뤄간다.돌아보면 결국 한 사람이 시작다.많은 사람이 아니라 한 사람이다.그 사람의 기도와 수고와 헌신으로 돌파된다.내 마음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내 마음 깊이 봐야 할 것을 보게 된다.결국 ..

[묵상] 예레미야(Jeremiah)52:12 - 52:3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8 그는, 맺으신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그가 허락하신 약속이 자손 수천 대에 이루어지도록 기억하신다.더 깊은 묵상으로창세기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언약이 남유다가 멸망하는 시기까지..약 1500년간...그리고 가장 답 없는 남유다의 멸망과 바벨론 포로라는 현실 속에서하나님의 언약을 이야기하신다.돌아보면 그 시간동안 참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그 시대의 관점에서 잘했고, 못했고의 평가가 있을 수 있지만하나님의 언약의 관점에서 평가는 또 다를 것이다.하나님 모든 약속의 성취를 내가 볼 수 없다.또한 내가 이룰 수 업다.나 역시도 과정임을... 한 걸음임을...그렇다며 나는 뭘 해야 할까?내가 뿌려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누군가 뿌린 것을 내가 열매 거뒀기에나..

B&P 첫걸음 강의안

PRE STEP을 마치고 신앙생활을 이제 시작하는데교회에서는 열심히 성경을 읽으라고 하고, 기도하라고 하지만사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릅니다.또한 신앙생활을 계속 했지만, 처음부터 배워보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다보니 남들 하는 방식대로 그냥 따라가게 됩니다.그런 측면에서 보면 교회는 참 불친절하다는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우리 교회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남편들과 함께 나눴던 강의안입니다.물론 이 강의안은 계속 업데이트 되지만 일단 올려놓습니다!Bible & Prayer 첫걸음은 그 시작을 공부하려고 합니다.*강의안을 다운로드 해서 가져가시는 것은 괜찮지만 답글로 남겨주시는 것이 예의입니다.

[묵상] 예레미야(Jeremiah)51:54 - 51:6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3 예루살렘과 유다가 주님을 그토록 진노하시게 하였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마침내 그들을 주님 앞에서 쫓아내셨다. ○시드기야가 바빌로니아 왕에게 반기를 들었으므로,더 깊은 묵상으로시드기야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그런데 그 최선이 결국 모두를 망하게 했다.하나님의 명령을 시드기야에게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을 것이고,그러기에 자신의 방법을 사용한 것이다.지금은 망하는 것이 답이라는 것!그것이 그렇게 쉽게 다가오지는 않았을 것이다.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원하셨다.그리고 그것이 시드기야의 마지막 임무이기도 했다.늘 돌아본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내가 봐야 할 더 깊은 본질은 무엇인지...그러기에 하늘의 지혜를 구한다.기도사랑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