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2

[묵상] 예레미야(Jeremiah)42:15 - 42:2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9 유다에 살아 남은 여러분,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이집트로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더 깊은 묵상으로하나님의 명령은 명확하다!유대에 있으라. 아니면 바벨론으로 가라!하지만 이들은 제 3의 선택을 하려고 한다.바로 이집트로 가려고 한다.결국 자기 자신이 살려고 하는 것이다.우리는 언제나 내가 살려고 하는 선택을 한다.인간이기에 당연한 것이기도 하지만하나님은 끊임없이 죽으라고 하신다.바로 그것이 살 길이라고 하신다.지금 나에게 살려고 하는 선택은 무엇일까?보호하려고 하는 선택은 무엇일까?반대로 내가 죽어야 하는 선택은 무엇일까?믿음의 선택은 무엇일까?기도사랑하는 하나님!살려고 하는 선택이 아니라 죽으려는 선택,이성의 선택이 아니라 믿음의 선택,이익의 ..

[묵상] 예레미야(Jeremiah)42:1 - 42:14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 10 '너희가 이 땅에 그대로 머물러 살면, 내가 너희를 허물지 않고 세울 것이며, 내가 너희를 뽑지 않고 심겠다.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렸으나, 이제 내가 뜻을 돌이켰다. 더 깊은 묵상으로 유다 땅에 남아 있던 사람들이 예레미야에게 와서 묻는다. 그 때 하나님의 대답은 여기 남아 있으라! 그 말씀이었다! 사람들은 계속 다른 대안을 찾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답은 '남아 있으라'였다. 남아있는 것, 기다리는 것, 그것이 참 어렵다. 나의 죄된 습관과의 치열한 싸움이기 때문이다. 돌아보면 정말 신앙은 남아 있는 것이다.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하신 곳에 남아 있는 것! 내 마음대로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하신 곳에 남아 있어야 하는 곳은 ..

[묵상] 예레미야(Jeremiah)41:1 - 41:1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자기가 데리고 온 부하 열 명과 함께 일어나서, 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를 칼로 쳐죽였다. 이스마엘은, 바빌로니아 왕이 그 땅의 총독으로 세운 그를 이렇게 죽였다.더 깊은 묵상으로이스마엘의 열심...그는 하나님을 위한 것이며, 남유다를 위한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그러기에 그토록 열심을 낸 것이고..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명확했다.바벨론에게 항복하라.나는 옳다고 생각하고, 맞다고 생각하는데정말 그럴까?나에게 합당한 이유가 있고, 당연한 것이지만정말 그럴까?우리의 합당함은 말씀이라는 기준 앞에서이다.아무리 옳아도 말씀에 어긋나도 틀린 것이고,아무리 틀려도 말씀에 합당하면 맞는 것이다.내 열심을 돌아본다.요즘 나..

[묵상] 예레미야(Jeremiah)40:1 - 40:16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6 예레미야는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를 찾아가, 그와 함께 그 땅에 남아 있는 동족과 더불어 살았다.더 깊은 묵상으로예레미야는 바벨론으로 가는 것 대신 유다 땅에 남아 있기로 한다.굳이 번거로운 일을 택한다!그것이 선지자의 역할이기도 하다.바벨론으로 가는 것이 쉽다. 편하다.그리고 그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기도 하다.하지만 예레미야는 남아있는 백성들을 추스리려고 한다.번거로움을 감수하는 것,귀찮은 일을 해야 하는 것,내 편안함을 택하지 않는 것,바로 그것이 부르심이 선명해야 한다.나는 무엇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나....어찌 보면 너무 선명한 것이기도 하다.그것을 위해 하나씩 길을 가는 것..사실 그것은 기쁨이기도 하고, 행복이기도 하..

[묵상] 예레미야(Jeremiah)38:14 - 38:28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9 그런데도 시드기야 왕은 예레미야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바빌로니아 군대에게 투항한 유다 사람들이 두렵소. 바빌로니아 군대가 나를 그들의 손에넘겨 주면, 그들이 나를 학대할지도 모르지 않소?"더 깊은 묵상으로시드기야 왕은 현실적인 고민을 이야기한다.바벨론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유다 사랃믈이 무서운 것이다.허수아비 왕으로 세워졌음에도그는 하나님이 세우신 왕의 정체성이 없다.그러기에 하나님 앞에서의 순종함도자신의 나라를 향한 기대함도 없다.내 모습을 돌아본다.현실적인 것만을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담임목사로서,예수님의 피값으로 세우신 교회에 대한 고민은 있는가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아가는가!기도사랑하는 하나님! 눈을 들어 하나님을 봅니..

[묵상] 예레미야(Jeremiah)38:1 - 38:13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3 사람들이 밧줄을 끌어당겨서 예레미야를 물웅덩이 속에서 끌어올렸다. 이렇게 해서, 예레미야는 근위대 뜰 안에서 지내게 되었다.더 깊은 묵상으로주변 상황에 끌려다니는 예레미야.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왕.먹을 것조차 없는 예루살렘 성..우리의 삶의 모습이기도 하다.예레미야가 무슨 잘못을 했던가?예언자로서의 삶이기 때문이다.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상황 속에서 그를 보호하신다.이런 아픔이 있고, 이런 힘듬이 있고,우리는 그것만 기억하고, 그것만 생각한다.하지만 그것은 나만 겪는 것이 아니라 모두 겪는다.그 상황에서 내가 이렇게 호흡할 수 있는 것!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것!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이다..우리 성도들과 기도를 하면서 깨닫는 ..

[묵상] 예레미야(Jeremiah)37:11 - 37:21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17 하루는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예레미야를 왕궁으로 데려와서, 그에게 은밀히 물어 보았다. "주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신 것이 없습니까?"더 깊은 묵상으로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시드기야에게 말씀하셨다.하지만 시드기야는 듣지 않는다.그리고 은밀히 예레미야에게 묻고, 또한 그를 보호해준다.왜 그럴까?특별한 그 무엇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다.늘 은밀한, 특별한 그 무엇인가를 찾는다.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선명하게 드러난다.말씀을 통해 드러난 하나님의 뜻은 원하지 않고,내가 원하고 바라고, 하고 싶은 것만을 보려고 한다.또한 말씀 아닌 특별한 그 무엇을 기대한다.내 모습을 돌아본다.하나님이 하신 말씀. 하나님이 행하신 ..

[묵상] 예레미야(Jeremiah)37:1 - 37:10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3 그 때에 시드기야 왕이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보내어서, 자기들을 도와 그들의 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려 달라고 청하였다.더 깊은 묵상으로바벨론이 침략하면서 허수비아 왕을 세운다.그리고 남유다의 멸망은 진행된다.그런데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에게 기도해달라고 한다!무엇을 기도해달라는 것일까?살려달라고, 구원해달라고,바벨론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달라고...우리는 본질을 잊은 기도를 한다.결국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 것임을..바로 거기에서부터 시작하는데끊임없이 나로부터 시작한다!그러기에 그 악순환은 계속된다.아침에 기도하면서나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지 되짚어본다.내 기도는 제대로 된 기도인지..내 기도는 하나님..

[묵상] 예레미야(Jeremiah)36:20 - 36:32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28 너는 다시 다른 두루마리를 가지고 유다의 여호야김 왕이 불사른 첫 두루마리의 모든 말을 기록하고더 깊은 묵상으로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말씀하시지만여호야김은 그 말을 듣지 않고, 그 두루마리를 태워버린다!.그런데 하나님은 다시 그것을 기록하고,기록된대로 이루시겠다고 하신다.오늘은 여호야김의 입장에서 말씀을 묵상하게 된다.들어야 할 말씀을 때로는 듣고 싶지 않고 무시하고 싶다.그래서 태워버리고 마치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그러기에 묻게 된다."성령님은 지금 무슨 일을 행하고 계시는가?"그것을 물으며 듣게 되기를...그것을 물으며 응답하기를...그것을 물으며 순종하기를.... 기도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성령님의 일하심 앞에 응답..

[묵상] 예레미야(Jeremiah)36:1 - 36:19

GOOD NEWS : 현실을 풀어내신 하나님의 도우심3 내가 유다 백성에게 내리기로 작정한 모든 재앙을 그들이 듣고, 혹시 저마다 자신의 악한 길에서 돌아선다면, 나도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겠다."더 깊은 묵상으로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끊임없이 말씀하시며마지막 순간까지 이야기하신다.왜냐하면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나 회복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물론 그들은 듣지 않는다사람들은 예레미야가 얼마나 싫었을까 생각한다.하지만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게속 이야기한다.그리고 죽음의 위협을 받게 된다.이것이 목회자가 아닐까 생각도 했다.언제까지 이야기해야 할까... 듣지 않아도 이야기해야 할까...듣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이야기해야 할까...나도 사람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기에...물론 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