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말씀이야기 1967

[묵상] 시편 1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1절)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피난처가 되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네 산으로 도망하라....(1절) 사람들도 네 방법을 사용하라고... 나도 내 방법을 사용하려고 하고.....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연약함의 모습을 그대로 바라보기 다른 사람 - 다른 사람의 피난처가 되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성장 포인트를 보여주실끼? 어떤 이에게 피난처가 되라고 하실까? 다윗은 하나님께 피하였다고 고백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것일까? 하나님이 피난처라고 하면서도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피난처와 산성이 되려고 한다. 하나님은 ..

[묵상] 시편 9:1-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0절) 모든 상황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게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나아가게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라 (15절) 결국 내 지식, 내 방법, 내 수단을 사용하려고 하고 하나님 없이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다른 수단과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찾고 구한다. 다른 사람 - 사람들을 하나님의 통로로 바라보며 대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것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으며 나아가게 하실까? 시편을 읽아보면 다윗이 참 얕다는 생각을 한다. 하나에 좋아하고, 하나에 슬퍼하고.... 그..

5/10 주일말씀 "일상을 감격으로 사는 법" 설교노트

본문 : 시편 8:1-8 제목 : 일상을 감격으로 사는 법 지난 주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예배를 같이 드렸는데 예상보다 많은 교회 가족들이 오셔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예배를 위해서 기도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돌아보면 그런 변화는 우리 일상에 늘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런 변화 속에서 반응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지나온 삶의 모습과 비슷함을 알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너무 무관심하고... 어떤 분들은 너무 민감하고.... 그런데 복음을 고백하며 사는 삶은 무엇일까요? 말씀제목처럼 '일상을 감격으로' 사는 겁니다. 이런 설교제목이면 늘 이런 이야기를 하지요. 그건 설교제목이고, 성경이고... 어떻게 현실에서 늘 감격으로 살아갈 수 있냐..

[묵상] 시편 8: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33절) 아름다우신 하나님 그러기에 하나님의 손길에 담겨진 곳에는 아름다움이 드러난다.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아름답게 하시며, 내 삶을 가장 아름답게 해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사람이 무엇이기에.....(4절) 하나님이 아니라 주변과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한탄하고 자책하기도 하낟.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행하신 아름다운 것들을 감사한다. 다른 사람 - 다른 사람들을 '존귀'하게 대해준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아름다움을 보여 주실까? 어떤 멋짐을 보여주실까? 다윗은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찬양한다. 하나님이 모든 근원의 시작이기에 아..

[묵상] 시편 7:1-1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11절) 분노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나를 싫어하시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죄를 싫어하시는 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 나라를 누리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1절) 나를 돌아보지 않고, 점검하지 않고 내가 옳다고 말하며, 맞다고 말하며 고집피우는 것은 없는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내 모습을 되짚어보며 합당하지 않은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다른 사람 - 순전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삶을 격려하며 응원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모습을 보게 하실까? 하나님을 누리지 못하는 어느 영역을 보게 하실끼? 하나님은 매일 분노하시는 하..

[묵상] 시편 6: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님께서 울부짖는 내 소리를 들어주셨다 (8절)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기도를 들으셨고, 지금도 듣고 계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스올에서 누가 주님을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5절) 내 상황에 맞을 때는 감사하고, 내 상황에 맞지 않을 때는 불평과 원망을 하고.. 결국 내 감사는 결과에 맞춰져 있음을.....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기도제목을 다시금 정리한다. 다른 사람 - 다른 이들의 부탁을 들어주며, 이야기를 들어주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하나님께서 어떤 기도를 응답하실까? 다윗은 울부짖으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개입을 구한다. 또한 그것으로 자신을 버린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기도..

[묵상] 시편 5: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주님께서는 죄악을 좋아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악인은 주님과 어울릴 수 없습니다.....(4절) 죄와 함께 하시지 않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내 모습 그대로 받아주시고 나와 함께 해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마음에는 악한 생각뿐입니다...(9절) 그 하나님 앞에서 답 없는 내 자신에게 집중하고 주목하고 내 방법으로 살아가려고 발버둥을 치게 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 안에 드러나지 않은 죄들을 보게 하소서 다른 사람 - 두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어두움을 보게 하실까? 또한 그것을 통해 어떤 자유함을 주실까?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다. 그러기에 우리의 존재..

[묵상] 시편 4:1-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의로우신 하나님 (1절) 이 세상의 '의'가 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에게 '의'가 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헛된 일을 좋아하고.....(2절) 그 하나님을 나의 '의'로 끌어들이고 있을 때가 많다. 내가 옳고, 내가 맞고, 내 방식이 합당하고....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합리화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되짚어보기... 다른 사람 - 내 이익이 아니라 상대를 향한 이익이 되도록 결정하기....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내 안에 어떤 '의'에 벗어난 것을 보게 하실까? 어떤 복음의 응답을 하기 원하실까? 다윗은 의로우신 하나님을 고백한다. 의롭다는 것은 '나'만을 위한 '의'는 아니다. 우리..

[묵상] 시편 2: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하늘에 계신 이가.....(3절) 이 땅의 통치하시며 다스리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 매고.. 결박하시고.... 내 삶을 매임과 결박의 모습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끊고.... 벗어버리자... (3절) 하나님께서 주시고, 붙드신 것을 나는 내 마음에 맞지 않는다고 풀어버리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나에게 매고, 결박된 것의 축복을 보기.... 다른 사람 - 매고, 결박된 것이 축복임을 알려주고 나눠주도록.....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어떤 한계가 축복인지 보여주실까? 복음을 위해 스스로 결박하고 매인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어떻게 보여주실까? 세상은 자유를 ..

5/3 주일말씀 '사람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설교노트

본문 : 시편 3:1-6 제목 : 사람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매일성경은 5월에 시편과 하박국, 고린도전서를 나누게 된다. 그래서 이번 주는 시편의 말씀을 나눈다. 이번 주일에 나누게 되는 시편 3편의 제목에는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을 피할 때에 지은 시"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다윗은 주변의 적들로 인해 아파하고 힘들어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다. 그런데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다윗의 고난은 자신 때문에 빚어진 것이기도 하다. 압살롬이 다윗을 향하여 반역을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다윗 자신 때문이었다.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서 만들어진 일들에 대해 주변을 바라보며 적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시편은 무척이나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고백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런 시편의 고백을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