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종 이상으로 곧 사랑받는 형제로서
창조주 하나님 -> 모든 이들을 존귀한 자로 지으신 하나님
그 하나님은 나에게 어떻게 해주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존귀한 자로 지으셨다.
또한 다른 이들을 존귀한 자로 대하기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동역자로 그들을 세워가려는 마음이 있다.
때로는 내 마음과 다르기에 불편하지만
그 마음을 넘어가려고 몸부림을 친다.
오늘 하루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나 - 내가 나를 존귀하게 대하기, 중간에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하기
다른 사람 - 동역자로 대하며 존중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빌레몬서는 사도바울이 로마감옥에서 보낸 편지이다.
너무나도 파격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종이 노예가 형제가 되는 것!
바로 그것이 복음 앞에서 가능한 것이다.
그러기에 복음이 들어가면
사회 구조와 조직은 변화가 일어난다.
이 시대와 흐름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가는...
그러기에 우리의 특권을 내려놔야 하는....
그런데 그것이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알기에 내가 하는 응답이기도 하다.
함께하는 이들을 동역자로 대하는 것!
그리고 그들을 세워가려고 하는 것!
바로 거기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간다.
기도
하나님! 십자가로 구원하셨사오니
그 존귀함의 고백이 흘러가게 하시고,
귀한 동역자들을 세워주셔서
함께 주님 앞에 서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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