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630

복음을 나누는 사람들

사도행전 이후의 모든 내용은 오직 하나였습니다. '예수님이 이루신 일을 전하는 것' 그것이 교회이고... 그것이 크리스천이고.... 그런데 지금은... 복음을 나누지 못하는 교회 복음을 나누지 못하는 성도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복음'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결국 삶으로 드러나게 되지요~^^ 오늘은 양육자반을 진행합니다~^^ 복음을 나눌 양육자를 세우는 시간.... 그 무엇보다 감사하고 설레이는 시간.... 또한 다혈질의 기질을 가진 두 분이기에 더더욱!!! 기대하며!!​

3주년 감사예배

​ 교회를 개척해보고 싶다고 했지만 막상 개척을 하니 아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목회에 대해서도... 사역에 대해서도... 성경에 대해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에게 도와달라고, 같이 와서 함께 해달라는 것도 정말 못합니다. 거절(?) 당하면 한동안 쓰러져 있을 정도로.... 그래서 우리 형제들이 말렸지요 ㅎㅎㅎ 지난 3년을 돌아보니 정말 은혜였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교회에 오는 것도... 복음을 공부하며 성장하는 것도....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고 찾아오는 것도... 우리 꿈꾸는교회 모든 가족들이 수고했지만 모두가 함께 고백하는 말은 바로 '은혜'입니다. 3주년 감사예배는 꿈꾸는교회 리더 드림빌더 2기가 세워지는 날입니다. 동시에 교회 어른들을 세워드리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기..

청년부 수련회

​ 이번 수련회를 참석해서 배운 몇 가지 1. 누군가의 말을 들어야 변화가 일어난다 - 역시 올해 주신 말씀이네...'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 제발 누군가 말하면 좀 듣자. 고집을 내려놓고.... - 고집 쎈 인생은 결국 하나님 안 믿는 것이다. 2. 믿음은 말씀하신 곳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 합리화가 아니라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하는 것.... - 말을 들으면 그 말대로 좀 해봐라! 개인적으로도 믿음에 관해서 한걸음 도약하는 수련회였습니다. 하나님을 더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힘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 분의 힘으로 살아가야합니다. 이제 우리 걸어갑시다!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한 사람의 특징은 삶의 현장에서 드러납니다. 그 주님과 함께 내 삶의 자리에서 살아내는 겁니다..

인간이해 중에서 '여자이해'

이번 주 청년예배는 인간이해를 하면서 '자매이해'인데.... 어렵다.. 어려워..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뿐에요.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 딸아. 내게 축복 더하노라" 하나님은 아들은 잘 아신다고 하잖아... 근데 딸은 그냥 '축복한다'고 하시잖아... 하나님도 모르시는거 아닐까??? ㅎㅎㅎ

아내 혼자 신앙생활하지 마십시오

교회를 세워가면서 그런 생각을 합니다. "여자 혼자 열심히 신앙생활 하게 하지 말자" "여자들만 불러서 양육하지 말자" 아내 혼자 열심히 달려가면 남편은 뒤로 갑니다.... 자녀들도 뒤로 갑니다... 결국에는 아내, 남편, 자녀.. 모든 다른 신앙과 삶의 모습을 갖게 됩니다. 부부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부부가 함께 말씀을 배우고... 부부가 함께 순장교육을 하고.. 함께 가야합니다. 아내가 답답해도 남편과 함께 ..... 부모가 답답해도 자녀와 함께 ....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는데 내가 피폐해있고... 가정이 무너져 있고... 사회생활이 어그러져 있고.... 그러면 그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은 아닐 겁니다. 함께 갑시다! 그게 제일 빨리 가는 길입니다!

복음을 나누는 장로, 복음을 나누는 권사

드림빌더 2기가 세워집니다^^우리 교회의 리더 기준은 오직 하나입니다.돈이 많으냐 적으냐... 학벌이 좋으냐 아니냐... 헌신이 있느냐 아니냐... 사회적 지위가 있느냐 아니냐...아니다!!!복음을 나누는 장로... 복음을 나누는 권사...이거면 충분하다.교회는 복음을 나누는 공동체이다. 이것이 없다면 어찌 교회이며 어찌 리더이겠는가...잘 이해해주셔서 비전을 함께 만들어간다....

교회학교에게 필요한 것

교회학교가 진행되고 세워지면서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어서 참 감사하다!특별히 선생님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함께 좋아하고 기뻐하는 모습.... 그 이유는 바로 '컨텐츠'이다.교회학교에서 관계가 중요하고... 시간을 보내야하고.. 사랑을 줘야하고... 맞다! 틀리지 않다! 그런데 이건 기본이지 본질은 아니다! 아이들에게 줄 게 없으니 결국 그 이야기만 하게 된다.그런 이야기를 한지 20년도 넘었다.... 그리고 그 결과가 지금 대학생들의 모습이다. 20년간 뿌려놓은 것이 없기에 지금 거둘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본질은 컨텐츠이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줘야 한다 또한 그것을 대상에 맞추려는 교사들의 노력! 바로 이것이 교회학교 공동체의 핵심이다.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