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을 돌아보면서 참 은혜구나 생각을 한다. 그리고 어디선가 사람을 보내주신다. 전도를 하러 다니는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 광고를 하는 것도 아니고.. 어디선가 사람이 온다... 목회를 하면서 이런 소망이 있다. 내 열심이 아닌 하나님의 열심으로 세워진 교회...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교회... 목사가 열심을 내고 목사가 최선을 다하고.... 그것을 넘어서 목사가 여유있고... 목사가 본질을 붙들고.. 그럼에도 부흥되어지는 교회가 되기를 !!!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