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TOGETHER (예수님을 믿으면 좋은점, 꿈꾸는교회가 좋은 점) 교회 10년째 되면서 드디어 하게 된 '전도'그런데 이것을 준비하면서 깨닫는 것은교회는 전도를 해야 하다는 점이다.전도는 교회에 사람을 오게 하는 것이 아니라영혼에 대한 마음을 함께 품고 기도하는 것!바로 그 자체가 교회에 생명을 준다.그것이 없으면 교회는 메마른다.자기들만의 성에 갇힌다.영혼에 대한 기도,영혼에 대한 안타까움.영혼에 대한 간절함.바로 여기에서 교회는 영적 새로움을 경험하게 된다!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24.05.26
DREAM TOGETHER를 준비하면서 교회 10년만에 전도주일을 정하고교회 가족들이 기도로 준비했다.바로 이번 주일이다! 오늘 마지막 기도회를 진행하면서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느껴졌고, 그 마음으로 인해 내 마음의 짐은 더욱 커졌다.교회를 다니지 않는 분들에게말씀을 전하는 것이 익숙하지만교회에서 전하는 것은오히려 더 큰 부담감으로 다가왔다.우리 교회 가족들의 마음을 알기에..우리 교회 가족들이 기도를 알기에...그러기에 그 마음과 기도가 더 크게 다가왔다.그래서 간절히 기도한다!'하나님! 은혜를 주옵소서!''하나님! 그들의 마음에 쉼을 주시옵소서!"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24.05.24
꿈꾸는교회 Session 2를 함께 시작하는 목회자 꿈꾸는교회 Season 1을 마무리하고Season 2가 시작되었다.Seasion 1 교역자그룹은여러 교역자들이 거쳐갔고,Season1과 2를 연결하는 정은주목사님을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되었다.요즘 흔하지 않은 젊은 교역자들과 함께하면서20,30,40,50대로 구성되었다.다른 교역자들을 보면서젊다는 것은 참 좋아보인다!그들로 인해 분위기 자체가 달라진다!스승의 날이라고 축복받는 시간,그리고 나는 밥을 사는 시간을 가졌다.교회를 잘 부탁드리며... !!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24.05.12
어버이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준비한 작은 이벤트!그렇게 살아오신 삶을 어떻게 감사할 수 있겠는가~작지만 교회와 카페가 드리는 감사의 마음!!지금까지 살아오신 것!그것만으로도 존경합니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카페 쏠트의 후원으로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커피에 담아 대접합니다!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24.05.08
어린이주일 놀이마당 @꿈꾸는교회 어린이주일을 맞이하여 교회 주차장에 설치한 놀이마당!5/4은 주변 지역 아이들을 위해서,5/5은 우리 교회 아이들을 위해서,이렇게 교회를 통해 좋은 것을 흘러가면 좋겠다.아이들이 와서 놀고, 쉬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사역의 기쁨과 힘듬이 함께 머문다.하지만 이러한 마음과 생각이 머물지 않으면교회도, 목회자도 성장하지 않는다.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는 것처럼교회를 통해, 목회자를 통해흘러가야 함을.....!!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24.05.04
[목회서신] 성령강림저녁기도회를 이렇게 준비해주세요! 봄날인가 싶었는데 벌써 여름이 온 듯 합니다.작년부터 시작된 성령강림 저녁기도회가 올해도 진행됩니다!예수님을 믿으며 사는 삶은성령님으로 사는 삶이며,성령님의 능력으로 사는 삶입니다.2024년 성령강림기도회를 통하여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며,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함께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특별히 이번 성령강림저녁기도회를 준비하면서 주시는 마음은바로 '회개'입니다.사람들은 회개하는 것을 너무 불편하게 생각하지만회개는 '복음'을 누리는 삶에서 필수입니다.회개는 복음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의 햇살을 가로막고 있는내 손을 내려놓는 것입니다.회개는내 삶의 사단에게 내어준 영역을다시금 하나님의 영역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회개는묶여 있고, 매고 있던 것을 푸는 것입니다.회개는복음을..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24.04.26
아들과의 PRE STEP 복음나눔 지난 두 달간 40명 가량을 복음나눔을 했다. 특별히 PRE STEP을... 그래서 든 생각은 아들도 우리 교회 교인인데 양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서 주일 밤에 아들과 PRE STEP 복음나눔을 시작했다. 어색할 수도 있고, 불편할 수도 있는데 아들과 나눈 첫 과는 참 행복했다. 아들이 이런 고민을 하는구나! 이렇게 많이 성장했구나 싶었다. 나눔을 하다가 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다. "아들아! 이제 너는 아빠를 넘어서서 아빠는 너에게 해 줄 이야기가 별로 없단다. 아빠는 원칙과 기준을 말해주지만 구체적인 답은 이제 네가 찾아가야 한단다" 아들과 복음을 나누며 하나님의 세상을 나고, 아들이 그 세상을 삶에서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하나님 창조하신 세상을 회복하는데 아들이 통로가 되기를...!! Part 2 교회사역이야기/꿈꾸는교회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