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근에 등록한 새가족들을 심방하고 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새신자들이기에 그런지 모르지만
그들의 마음이 너무 귀하고 아름답다.
말씀을 대하는 태도,
복음 앞에 응답하려는 태도를 보면서
그 자체만으로 감동이 되었다.
너무 귀한 새가족들이 교회에 많이 오셨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10년의 시간을 같이 했던 성도들!
어찌보면 너무 익숙해져 버린 신앙으로
어떠한 기대감도 없을 수 있는 모습일텐데,
요즘 우리 성도들을 보면서 너무 감사하다.
하나님을 알아가며, 응답하며,
머리에서 삶으로
감정이 아니라 믿음으로,
이성에서 성령으로 사는 삶의 모습이 드러난다.
하나님을 향한 기대함으로 한걸음씩 나아간다.
신앙도 어린아이의 신앙을 넘어 청소년의 신앙으로 성장해간다.
눈에 보이는 것을 너머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응답을 하며 나아간다.
우리 성도들이 잘 성장해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멋진 믿음의 사람들의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면 좋겠다!
물론 내가 먼저 치열한 믿음의 싸움을 해야겠지만...!
기존에 함께 했던 성도들도 너무 귀하고 아름답고,
최근에 등록한 성도들도 너무 귀하고 아름답다!
교회는 이렇게 세워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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