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시작하면서 개인적인 변화를 참 많이 겪었다.물론 좋은 변화이다.그런데 최근에 겪는 변화가 가장 큰 변화인 듯 싶다.물론 좋은 변화이다. 복음을 알아가면서....성경의 전체 스토리를 알아가면서...세계 역사를 공부하면서...그리고 성령과 믿음을 공부하면서.... 결국 성경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었는지이제 조금 알아간다. 예전에 읽었던 책 중에헨리 나우웬의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라는 책이 있다.종종 그 책을 읽는데요즘에 다시 읽으면서 그 의미를 깨닫게 된다.그 말이 그 의미였구나....그 말이 그 방향이었구나.... 그런 생각을 한다.'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와 비슷한 책을 쓰고 싶다는......존재의 축복을 전해주고 싶다는....하늘의 축복의 전해주고 싶다는....그래서 사랑하는 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