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에서.....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할아버지 계신 국립묘지로 향했다. 가족들이 그곳으로 향하는 것이 아버지에게는 기쁨이셨나보다. 이장절차가 무사히 마치고 가족들이 이렇게 오는 것도 감사하다.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장례까지도 이야기하셨다. 삶을 살고... 그리고 마무리하는 것..... 결국은 이 세상에서 우리의 할 일이기도 하고.... 시간이... 세월이... 이렇게 흘러간다!!!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사랑하는 가족 2017.01.29
2017년 가정을 위한 기도제목 2017년 가정을 위한 기도제목이 있다.. 1. 매월 음식 하나씩 아이들에게 해주기... 2. 가족들이 다같이 탁구치기..2번은 아이들이 배우고 있고 1번을 위해 책을 구입했다!음식 한 번 해본적 없는 나에게 아이들이 요구한다 ㅜㅠ 1월 김치전 2월 잡채 3월 불고기 4월 갈비탕 . . 고종원이 탄생하겠구만;;;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사랑하는 가족 2017.01.14
종훈이에게 특별한 날... 오늘은 종훈이에게 특별한 날입니다. 아주 특별한.... 하나님께서 '인도'라는 땅에서 종훈이를 우리에게 주시고.... 종훈이를 만나게 하시고.... 종훈이를 통해서 많은 기쁨을 주셨지요. 어느새 이렇게 성장해갑니다... 어느래 이렇게 듬직해져갑니다... 귀한 아들을 주심에 감사하고... 잘 자라줘서 너무나 고맙고... 우리 종훈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우리의 아들이 되어주어서 너무나 고맙고... 하나님!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로...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사랑하는 가족 2016.12.06
장신대 학생들과 만나며... 장신대 전도사님들과의 만남.. 만나고 나서 마음이 더 어두워졌다... 생기가 없어 보여서.... 진로에 대한 두려움이 보여서... 막막함이 보여서..... 열정이 그리웠다.... 무대뽀가 그리웠다.... 무식함이 그리웠다.. 그 때는 이게 전부인데 ㅠㅠㅠ 그래도 다시 화이팅!!!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목사 2016.11.17
싱가폴 생명의 말씀교회에서 복음을 나누며..... 싱가폴에서 나눈 복음 이야기....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나눠야 하기에 쉽지 않았고.... 나를 모르고.. 나를 신뢰하지 못하는 분들과 함께 하기에.... 쉽지 않았지만 감사한 시간이었다.. 물론 늘 아쉬움이 남는다... 복음은 이렇게 확장되어져가고 선명해져간다. 귀하고 감사한 기억을 나누며.....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목사 2016.11.16
가을날 한 컷 가을이 깊어간다... 어느덧 정신이 없다보니 가을을 즐기지도 못했다. 시간이 이렇게 간다... 삶이 이렇게 흘러간다... 다만 후회하지 말아야지... 다만 아쉬웧지 말아야지... 다만 돌아보지 말아야지... 그 마음으로 삶을 한걸음씩 걸어간다. 감사함... 짠함.... 또 하나의 계절을 떠보낸다.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목사 2016.11.06
나이가 들어감을.... 나이가 들어감을 알게 된다. 잘 나이들어야 할텐데.... 삽질한 시간도 많고.... 돌아간 시간도 많고.... 정말 잘 살고 싶다... 지난 시간이 반복되지 않도록......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목사 2016.10.28
추수감사주일을 준비하며 인생은 산을 오르는 것이 아니라 광야의 길을 걸어가는 겁니다. 광야는 은금이 아니라 만나만 있으면 됩니다. 광야는 폭포수가 아니라 아침이슬만 있으면 됩니다. 광야는 궁귈이 아니라 하루를 지낼 장막만 있으면 됩니다. 우리 인생이 힘든 이유 광야에서 가나안처럼 살아가려고하기 때문입니다. - 1부 예배를 준비하면서 '광야를 읽다' 중에서 - 오늘 꿈꾸는교회는 추수감사주일로 지킵니다... 추수감사헌금 봉투에 감사의 이유들을 적으면서 깨닫게 됩니다. 아...모든 것 공급하셨구나.... 광야에서 살아갈 모든 것을 다 주셨었구나.... 다시금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마음과 생각 2016.10.23
하나씩 준비가 되면서.... 커리큘럼과 교재...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인데 하나씩 정돈이 되어간다.신애쌤의 헌신과 수고 덕분이지만... 정말 은혜이다.교회가 개척하면서 양육커리를 가진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너무 감사하다.하나하나 아름답게 쓰임받기를 듬뿍 기대해본다!!하나님 감사합니다~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마음과 생각 2016.10.12
어느새 커버린 아들 어느새 커버림 아들.... 너무 감사하고... 너무 미안하고... 너무 흐뭇하고... 아들이 있어서 너무 좋은데 표현을 잘 못한다..... 더 표현하고.... 더 사랑해줘야하는데.... 아들아! 멋지게 커 주렴~ 사랑한다!! 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사랑하는 가족 2016.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