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꿈꾸는꼬목사 이야기/꿈꾸는 마음과 생각 300

비전을 향해 가는 사람의 싸움

​ [ 새로운 비전을 향해 가는 사람의 싸움 ]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100%일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내 안에 욕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안에 계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 하지만 이미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것을 귀하다고 받아주십니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십니다. 그런데 한 가지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시지만 동시에 내 안의 죄된 모습도 다듬어가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향해 가는 사람은 결국 내 안의 ‘죄성’과 싸우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이뤄가시기에 우리는 우리의 싸움을 더 주목하며 바라봐야합니다. 대안학교와 두번째 교회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2가 시작되고 있다

요즘 깨닫는 것은 꿈꾸는교회의 Season2가 시작된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시작하겠다고 해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도해가시고, 이끌어가신다는 생각을 한다. 내 모습 속에서.... 내 설교 속에서.... 내 성경공부 속에서..... 하나님이 이미 두번째 시즌을 시작하고 계셨음을... 참 재미있다. 궁금함이 고민으로.... 고민이 새로운 길로.... 하나님이 언제나 이끄시는 길은 이렇다. 결국 이것도 이렇게 '되는'구나... 하나님 참 기가 막히신다!!

'말씀을 전하는 자'로 산다는 것

목사로서,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산다는 것은 너무나 큰 축복이다. 왜냐하면 말씀을 전할수록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기 때문이다. 그냥 머리로, 책으로만 봐서는 알 수 없었던 것을 말씀을 전하면서 알게 된다. 이번 고난주간도 '십자가'를 주제로 나누면서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인지 더 깊이 알아갈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내 삶에서 어떤 의미인지도 알 수 있었다. 그러기에 말씀을 나누면서 감격이 되고, 감동이 된다. 결국 우리의 삶은 '십자가'로 시작해서 '십자가'로 끝나게 된다. 앞으로 내 삶도 마찬가지이고...

유쾌한 영적전쟁

​ 복음을 고백한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영적전쟁'이다. 그리 무서운 것도 아니고... 그리 무서워 할 것도 아니고.... 유쾌하고, 통쾌하고, 상쾌하게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복음을 더 깊이 누리도록 해주시기 때문이다! 무척이나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앞으로 회복될 모습을 지켜보며 기다린다!!

유쾌한 영적전쟁

​ 복음을 고백한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영적전쟁'이다. 그리 무서운 것도 아니고... 그리 무서워 할 것도 아니고.... 유쾌하고, 통쾌하고, 상쾌하게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복음을 더 깊이 누리도록 해주시기 때문이다! 무척이나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다!! 앞으로 회복될 모습을 지켜보며 기다린다!!

복움나눔사역연구소 첫 모임

​​​​ 복음나눔사역연구소 첫 모임... 이런 거 무지 귀찮아하고 힘들어하는데....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늘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니.... 나와는 일면식도 없었던 목사님들이 모였다. 공부한지가 2-3년이 지났는데도 복음나눔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목사님들과 나누면서 눈물날 뻔 했다.. ㅠㅠㅠ 복음 앞에서 치열하시구나.... 몸부림치시는구나.... 그 과정을 함께 겪고 계시는구나..... 그런 동역자들이 있어서 또한 감사했다. 그런 바램이 있다. 복음 중심의 컨텐츠를 나누고 싶다. 특히 교회학교 커리큘럼을 나누고 싶다. 시골교회,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함께.... 그 마음을 알기에.....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나도 몰라 ㅎㅎㅎ

꿈꾸는 교육공동체를 준비하며....

하나님께서 인도해가시는 길이 있다. 그 길을 하나씩 걷다보면 나도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만나고, 그 길을 걷게 된다. 그러면서 요즘에 드는 마음과 생각이 바로 '학교'이다. 철저한 이 시대의 교육, 자본주의 중심적인 교육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게 자라가는 것은 어렵다. 아이들도 어렵지만 부모들도 어렵다.그런데 어렵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대안을 줘야 하고, 대안을 만들어줘야 한다.교육과 교회를 어떻게 하나로 만들어갈까? 고민을 하다가 주어진 마음.... 한국교회에서는 무척이나 낯선 것이겠지만....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이번 주부터 계속 교육전문가들을 만난다. 그 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한 생각들이 주어지기를..... 꿈을 꿀 때 첫 시작은 도메인 구입부터!! "www.dreamingschool.net"꿈꾸..

복음나눔사역연구소를 시작하며

​ 늘 일은 우연히 시작된다. 교재를 만들면서 이름과 교회를 쓰지 않겠다고 하니 주변에 계신 목사님이 단체 이름을 쓰라고 하셔서 갑자기 시작된.... ‘복음나눔사역연구소’ 많은 목사님들과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교회가 복음으로 세워지기를... 건강한 교회가 새워지기를!! 앞으로 복음나눔 사역을 할 때 재정은 이 곳으로 모으려고 한다. 나에게 재정이 되고, 나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꿈을 향해 하나씩 준비하고 모으려고 한다. 늘 일은 이렇게 커진다...!!